불암산 정상에서 임진년 설날 해맞이

2012. 1. 23. 월. 맑음

 

임진년 설날 해돋이를 보기위해 불암산에 올랐다.

다행히 구름한점 없는 쾌청한 날씨여서 찬란한 여명을 밝히며 찬란한 태양이 솟아 오르는 순간을 맞았다.

 

불암산 정상에 사시사철 휘날리는 태극기

 

해돋이가 시작되기까지 추위를 참으며 시시각각 변하는 여명의 시간은 길지만 해돋이 진행은 순식간이다.

솟아오르는 태양을 보며 올해는 특별히 정치적인 축복을 기원했다.

총선과 대선에서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민심 곧 천심이 꼭 승리하여 정권교체를 이룩해야 한다.

더불어 일승천하는 태양의 기세를 받아 필자 자신도 임진년 새해 목표를 꼭 이루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여명속에 드러나는 한강(미사리 상류에서 팔당댐 하류 부분이다)

  

해돋이 직후 불암산 정상에서 건너다 본 수락산

 

아침햇살에 위용을 드러낸 북한산

 

도봉산도 한눈에~

 

수락산 정상부 클로즈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