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치/손학규 대표

손학규 출마선언 / 정의로운 민생정부

질고지놀이마당 2012. 6. 16. 08:40

2012. 6. 14. 목. 오전 10시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

 

앞에 스마트폰으로 올렸던 사진이 너무 허접해서 약간의 보정을 거쳐 새롭게 두 꼭지로 편집하여 올린다.

사진이야 어차피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것이어서 화질이 떨어짐을 어쩔 수 없지만 명암 보정과 불필요한 여백 정리를 하고, 사이즈도 적당하게 통일시켰다.

첫 번째 사진은 출마선언을 하는 손학규 대표님 중심으로 편집을 했고, 두 번째 소개는 기자회견장 이모저모 및 참가자 기념촬영과 풍경 스케치다.

 

09시 40분경 행사장 도착, 기자회견 준비가 한창이다.

 

 

손에 손잡고~ 리허설

각계 각층을 대표하여 초대받은 시민 100명이 기자회견 후에 펼칠 퍼포먼스 리허설을 하는 장면

초대받은 100명은 손학규 대표가 경기도지사를 마치고 100일간의 민심대장정을 하면서 방문하였던 지역과 일터, 그리고 만난 계층을 상징한다.

 

언론 기자들의 취재경쟁

 

 

 

10시 정각, 손학교 대표님 회견장에 입장하면서 시민대표들과 인사

 

최고의 성군(聖君)으로 추앙받는 세종대왕을 롤모델로 삼아서 정의로운 민생정부를 표방한 손학규 대표의 기자회견

손 대표는 거의 원고에 의존하지 않고 국가경영 목표를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펼쳐 보였다.

 

 

 

 

 

 

 

 

  

 

 

한장의 사진으로 승부를 거는 취재열기, 바닥에 드러누워 촬영하는 사진기자들

아마도 손학규님 얼굴과 세종대왕像을 연결짓기 위해서 최대한 로우앵글로 촬영하기 위한 자세로 보인다.

 

하필 이 중요한 때에 카메라 랜즈를 깨뜨리는 바람에 스마트폰 사진이라서 해상도가 많이 떨어진다.

 

 

 

 

 

회견문 낭독 마치고 초대받은 100인의 '국민대표'와 함께 손에 손잡고 희망의 퍼포먼스

 

 

참가자들이 새희망을 상징하는 화분에 새 정부에 바라는 바램을 적은 다음 걸기위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함께 잘사는 나라

세종대왕께서 펼치셨던 백성들이 함께 잘사는 나라처럼, 이제 국민이 함께 잘사는 나라로..

 

한결같은 소망을 담아서

 

 

손대표님의 부인 이운영 여사

 

희망 퍼포먼스를 마치고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답례하는 손학규 대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