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동아리/풍경사진

문수산과 남암산 /일터에서 만나는 해넘이

질고지놀이마당 2012. 10. 15. 18:38

 

 일터에서 바라본 해넘이 풍경/ 20120115

 

해가 지는 지점은 영남알프스의 영축산 남쪽 오룡산 옆이다.

 

  

 

문수산과 남암산은 동쪽에서 보나 서쪽에서 보나 똑같은 모습의 쌍봉을 이루고 있다. 

바로 아래 사진은 필자가 일하는 현대자동차 성내 기술원에서 서쪽으로 바라본 풍경인데 쌍봉을 이루는 왼쪽이 남암산이고 오른쪽이 문수산

멀리는 영남알프스로서 영축산 신불산 간월산이 보인다.

 

신불산 쪽에서 바라본, 그러니까 서쪽에서 동쪽으로 바라 본  문수산(좌)과 남암산(우)

즉 위 사진과 정 반대편에서 보는 풍경인데 쌍봉을 이루는 문수산과 남암산의 모습이 똑같다.

 

 


 

가지산 주봉 스카이라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차 야적장 너머로 조망되는 남암산 문수산과 그 뒷편의 영남알프스 스카이라인 원경

왼쪽 밝은 부분의 끝 봉우리가 오룡산, 오른쪽으로 죽밧등을 거쳐 가운데 우뚝솟은 봉우리가 영축산, 평평하게 이어지다가 신불산, 그리고 문수산 우측 뒷편이 간월산이다.

 

 

위용 드러낸 울산대교 주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