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동아리/마라톤

풀코스 100회 완주 세레모니/ 현마클 최진국

질고지놀이마당 2013. 3. 6. 16:50

때 : 2013. 3. 1. 금. 비오고 흐림

곳 : 문수국제양궁장

 

보통사람은 그냥 완주만 한번 하기도 어려운 풀코스(42.195km)를 100회 완주하는 대기록을 세운 사나이

현대자동차마라톤클럽 소속회원이며, 현대자동차 변속기3부에 근무하는 최진국 기술주임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3월 1일 삼일절 94주년을 기념하는 제 14회 울산마라톤대회에서 이룩한 업적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가족 친지 동료 등 많은 지인들의 격려와 축하, 현마클 동호인들의 응원속에 풀코스 완주 100회를 완주하며 골인하는 순간,

전광판 기록은 3시간 42분 35초를 가르키고 있다.

 

마라톤 풀코스 100회 완주 직후 수많은 축하를 받으며 골인점에서

 

대회장 한켠에 걸려있는 응원 펼침막

 

출발전 동반주를 함께 할 현마클 회원들과 기념샷

 

 

풀코스 100회 완주 대기록을 향한 힘찬 출발순간

 

 

고독한 자신과의 싸움, 인내의 한계를 이겨내고 마침내 동료들의 응원을 받으며 골인점을 향한 힘찬 질주

 

 

 

 

 

 

 

 

 

 

 

 

 

감격의 순간

 

현자마라톤클럽 김대수 회장의 축하

 

 

 

가족 친지 직장 동료들의 축하 꽃다발 증정

 

 

 

 

 

장내 정돈을 기다려서 정식 기념촬영

 

 

 

 

 

 

꽃목걸이, 꽃월계관, 꽃다발에 파묻힌 최진국선수

 

 

등대회원들과

 

 

 

가족 친지들과 함께

 

 

 

현자마라톤클럽 회원들과 기념촬영

 

 

 

하늘높이 헹가레 축하

 

 

 

 

 

 

자랑스런 얼굴들

현자마라톤클럽 소속으로 마라톤 풀코스 100회 완주 기록은 최진국 선수가 6호다.

최진국 선수보다 앞서 100회 완주 대기록을 세운 '선배'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좌로부터 유복근, 문정호, 최진국, 김재익, 박문곤)

촬영하는 순간에 류재현 선수가 잠시 보이지 않아서 5명만 기념촬영

 

 

 

이날의 영광이 있기까지는 숨은 내조자의 공이 절대적 

 

 

이동문 정남귀와 함께 

 

 

골인점에서의 100회 완주 세레모니를 마치고 홈 부스로 개선

 

목표를 달성하고 난 뒤의 여유

 

 

 

 

현마클 부스 앞에서 다시 한번 환영 세레모니

남는 것은 사진이여, 기록도 추억도 사진으로 많이 담아 놓는 것이 남는 것!!

 

 

 

보고 또봐도 장한 최서방일세 그려~ㅎㅎ

 

 

 

 

 

 

 

 

 

등대마라톤클럽에서는 미리 100회 완주 기념패까지 준비.

그럴리야 없겠지만 혹시 이날 배탈이라도 나서 완주 못했으면 어쩌려고~ㅋㅋ

 

현마클에서 풀코스 100회 완주자 6호 탄생에 매우 기뻐하는 김대수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