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치/손학규 대표

태백산 신년산행 후 신년하례 화보 3

질고지놀이마당 2014. 1. 4. 20:29

이어지는 덕담과 건배사

 

동아시아미래재단 김영철 대표의 인사말과 건배제의

중책을 맡아 크나큰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을 김영철 대표님의 표정이 그 어느때보다 밝아 보이는 새해 아침이었다. 

 

 

 

 

 

 

 

 

 

 

 

덩달아서 송태호 이사장님의 표정도 참으로 밝으셨다.

 

 

과분하게도 '찍사'에게 건배제의 하명이 떨어지는 바람에 잡게 된 마이크...

(실은 필자도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 마이크 체질인데 내가 설 자리가 아니어서 얼른 짧게... 뭔 말을 했더라?)

 

 

 

때마침 이곳 태백시의회 의원이 한 분 찾아왔다.

직접 거래처에 쌀배달을 하는 중이었다는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주민들을 주인으로 섬길 줄 아는 의원이라는 신뢰감이 생겼다. 

대표님께서도 반갑게 맞으시며 옆자리로 불러 격려와 인사말을 하도록 배려하는 자상함으로 응답하신다.

 

 

 

 

 

 

 

 

 

 

 

학규마을 무진장님의 건배사

 

 

 

 

 

 

 

 

어쩌다 보니까 동아시아미래재단 김병욱 사무총장의 사회를 보는 사진이 빠졌다.

태백산 정상에서 너무 많이 찍히는 바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