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울산광역시장 후보 공천신청

어제(3.2.수) 새정치연합 울산광역시장 후보로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

교육 출장중이어서 지방에 와 있지만 온라인 서류접수라서 가족과 시당쪽 관계자 도움을 받아서 입체적으로 서류를 준비했다.

 

본인이 가야만 발급 받을 수 있는 서류(범죄경력조회)는 전에 발급받았던 사본을 우선 첨부하고, 새로 발급받아서 보완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중요한 일을 인터넷을 통해서 처리할 수 있으니 세상 참 좋아진 것을 실감하게 된다.

 

공천신청은 그동안 좌고우면하던 고민을 끝내고 출사표를 던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는 망설임 없이 나가야 한다.

 

등 떠밀려서 나가게 된 선거일지라도 최종 결심은 내가 한 것이므로 이제부터는 한발 빼는 듯한 태도는 없다.

어떤 고난과 장애물이 있더라도 정면돌파다.

 

스스로의 마음가짐을 다잡기 위해 자신에게 하는 다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