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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인연의 지인을 보내며...

질고지놀이마당 2014. 11. 25. 16:19

 

이승 떠나는 망자를 추모하는 듯

비에젖은 단풍낙엽 슬프도록 곱다.

산자들에게 남은생 건강하게 잘 살라고 화무십일홍 일깨우는 것 같다.

 

부산영락공원에서...(폰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