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4일(토) 흐림
회사 동료들과 단합행사로 다녀 온 산행
치술령의 봄 단장/ 산 높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초록빛의 변화 - 자연은 정직하다.
군락을 이룬 물푸레나무 꽃(아래 3장)
진달래 나무의 작년 열매와 새순의 공존 및 꽃이 지고 난 뒤(아래 2장)
철쭉의 자태와 농염하게 느겨지는 꽃망울
꽃 몾지않게 이쁘고 앙증맞은 새싹의 자태
뉘 집일까? 애벌래가 작은 둥지를 깨고 나간듯~
으름덩굴 꽃을 아시나요?(아래 6장)
새싹 2
양지꽃
설명 달지 않아도 될듯~
도마뱀의 봄나들이/ 보호색을 띠고 있는, 상당히 큰 녀석이었다.
포즈를 잡아주듯 사진을 다 찍도록 도망가지 않는 여유(?)를 부렸다.
꽃 감상은 아닐테고...
여러가지 색상으로 꽃을 피우는 병꽃
보아주는 이 별로 없을 무덤가에서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영산홍
각시붓꽃(?)의 단아한 자태
찰나의 순간/ 찍은 것이 아니라 찍는 도중에 벌이 날아와서 찍힌 것이라 해야 맞을 듯...
'꽃보다 아름다운 너(나뭇잎)'의 화려함
단아한 느낌을 주는 애기나리
두릅나무 새순
도마뱀과 벌에 뒤질새라 호랑나비도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