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선감항의 아침풍경 2022. 3. 6. 일요일. 맑음 간조가 시작되면서 서서히 드러나는 바닷길 끝 정면에 보이는 섬이 제부도. 왼쪽 풍력발전기 옆에 작은 섬이 누에섬이다. 철탑과 풍력발전기 너머로 희미하게 보이는 굴뚝은 당진시에 있는 현대제철공장(?)으로 짐작 수평선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공장굴뚝이 영흥도 영흥화력발전소라고 생각했는데 궁금한 것은 못참는 편이어서 지도를 펴고 방향을 대조해 보니까 동서발전에서 운영하는 당진화력발전소였다. 여행사진(記)/대부도 탐방 2022.03.08
설날 아침 눈 내린 대부도 풍경 2022. 2 . 1. 화. 눈 섣달 그믐날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이 설날 아침까지 오락가락이다. 간만의 차가 큰 이곳 대부도 갯펄에는 또 어떤 그림을 그려 놓았을까? 제설작업을 뒤로 미루고 손 호호 불면서 폰카메라로 담은 눈 내린 대부도 바닷가 풍경이다.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 모두 임인년 새해 복많이 받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왼쪽에 흐릿하게 보이는 섬이 제부도다. 많은 사람들이 대부도와 제부도를 혼동하는데 대부도는 안산시에 속한 면(面) 정도되는 크기의 제법 큰 섬(대부洞)이고, 제부도는 화성시에 속한 리(里) 정도의 작은 섬이다. 위성지도로 본 대부도 대선방조제 갯펄. (위 사진을 찍은 곳 - 썰물로 물이 빠지고 나면 이런 모습이 연출됨) 여행사진(記)/대부도 탐방 2022.02.01
강추위가 연출한 대부도 갯펄 풍경 2022 1월 1일 새해 첫날 새해 해돋이를 보기 위해서 가까운 바닷가로 나갔다. 해가 뜨는 것은 찰나에 이루어진다. 어어~ 하다보면 이만치 떠오른 것이기 때문에 풍경사진을 덤으로 찍고자 했는데 예상이 적중했다. 여행사진(記)/대부도 탐방 2022.01.02
환선굴 탐방 2020. 1. 19. 일/ 가족여행 목표로 했던 동굴은 대진굴이었는데 현장에 도착해서 환선굴로 변경했다. 대진굴은 예약을 해야 한다는데 예약을 안했기 때문에 1시간 넘게 기다려야 했기 때문이다. 환선굴은 바로 입장이 가능했는데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걷기에는 동굴내부 탐방로가 매우 길.. 여행사진(記)/국내여행 2020.02.01
삼척해변 촛대바위 2020. 1. 19~20 가족여행 2박3일 중 첫날은 늦게 도착해서 잠만 잤으므로 사실상 여행은 19일이 첫날인 셈이다. 환선굴을 다녀와서 촛대바위를 둘러봤다. 그동안 여러차례 왔었던 곳인데 뾰족하게 서있던 이름 그대로의 촛대바위만 보고 가느라 눈여겨 보지 않았던 이곳 풍경도 좋았다. 시간.. 여행사진(記)/국내여행 2020.02.01
코아 전시회를 보다 -울산박물관 언제 : 2020. 1. 22(수) 어디 : 목울산박물관 제2전시실 2020년 벽두 울산환경운동연합은 벅차면서도 야심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울산에서 크리스 조던 특별전을 개최하기 위한 도전인데 실은 이미 작년 12월부터 시작했다. '준비'가 아닌 '도전'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그만큼 여러 난관.. 여행사진(記)/문화재&문화탐방 2020.01.31
탄도항 노을 2019. 2. 1. 금. 흐림 서울 용산역 손다방에서 연동형비례대표제 개혁커피 한잔 마시고 안산을 거쳐 대부도로 가는 길에 탄도항 누에섬 저편으로 해넘이 풍경 여행사진(記)/대부도 탐방 2019.02.02
새해아침 대부도 갯펄 풍경 2019. 1. 1. 화. 흐림 황금돼지띠라고 하는 2019년 기해년(己亥年) 첫 포스팅이다. 울산에 살면서 대부도에 오르락내리락 한 것이 어느덧 7년째다. 초기에는 연고하나 없는 낯설고 물설은 땅이어서 영 정감이 가질 않았는데 차츰 나아졌다. 무엇보다 미지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내게 대부도는 .. 여행사진(記)/대부도 탐방 2019.01.02
간척지 풍경 181008 2018. 10. 7. 일 맑음 아내가 사는 대부도 집에서 멀지않은 곳, 물빠진 갯뻘을 찍으러 나섰다가 해뜨는 방향이 산에 가려져 있어서 간척지로 이동~^^* 여행사진(記)/대부도 탐방 2018.10.08
울주오디세이 공연실황 - 종합 2018. 10. 3. 수. 개천절. 맑음 영남알프스 간월재 올해로 아홉번째를 맞는 울주오디세이 해발 약 900m가 넘는 고지대에서 열리는 문화공연에 자발적으로 걸어서 올라가야 하는 관객들의 참여가 이만큼 이뤄지는 사례는 극히 드물것 같다. 본 공연시작 1시간 30분 전에 신불산 오름길 전망대에.. 여행사진(記)/문화재&문화탐방 2018.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