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6. 울산저널 시론 바로가기 링크 m.usjournal.kr/news/newsview.php?ncode=1065623996335845 아마도 더민주당 지인들은 내가 거침없는 쓴소리를 쏟아내는 것이 섭섭하고 따가울 수 있을 것이다. 환경운동을 하면서 정치적 참견을 하느냐는 볼멘 소리를 할 수도 있겠다. 어찌 생각하든, 뭐라 하든 난 개의치 않는다. 난 내가 옳다고 믿는 소신과 신념에 따라 말하고 행동할 뿐이다. 환경운동단체의 실무자로 활동하는 것도 이 활동을 통해서 내가 이득을 얻고자 하는 바가 없으므로 거침없고 당당하다. 정치적 사안에 대해서 목소리를 내는 것도 나 자신의 정치적 이해를 따지거나 계산할 필요가 없어서 자유롭다. 얻으려고 집착하지 않으니 잃을 것도 없는 진정 자유로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