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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중순에 폭설이 내린 영남알프스

질고지놀이마당 2007. 5. 3. 11:23

때아닌 봄 눈이 내린 4월 17일 짝지랑 산행

배내고개~능동산~천황산~재약산~사자평원~주암계곡 하산

 

영남알프스 봄꽃이 피고지는 4월 중순(4. 16~17)에 때 아닌 폭설이 내려 영남알프스 일대 1천m 고봉이 흰눈으로 뒤덮였다.

 

봄빛으로 가라입은 참나무 숲 너머로 흰눈으로 뒤덮인 고헌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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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사 아래서 본 가지산 정상 ~ 쌀바위 능선/ 아래는 벚꽃이 지고 중턱은 가을빛, 정상부 능선은 눈쌓인 겨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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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내고개에서 배내봉으로 오르는 길옆에 핀 노랑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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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피어나는 진달래꽃 너머로 눈쌓인 가지산~쌀바위~상운산 능선/ 배내봉 정상부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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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내봉 정상 부근에서 본 가지산 중봉과 정상 및 아랫재로 연결되는 서쪽 능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멀리 간월산 ~ 신불산도 머리에 하얗게 눈을 뒤집어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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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아닌 눈벼락에 채 피우나지도 못하고 동해를 입은 진달래꽃이 시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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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내봉에서 건너다 보이는 재약산(수미봉) ~ 천황산(사자봉)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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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평원에서 심종태바위로 뻗어내린 능선에서 힘찬 기상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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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내봉 ~ 천황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서 건너다 보이는 운문산/ 왼쪽 앞에 낮은 봉우리가 백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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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속에 묻혀버렸던 노랑제비꽃의 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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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속에 묻혔으면서도 가녀린 꽃잎을 지켜낸 제비꽃을 보노라니 종족번식을 위한(?) 생명력에 경외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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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산에서 뻗어 내린 백운산 암릉부/ 산악인들이 즐겨찾는 암벽 훈련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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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종태바위' 너머로 멀리 신불산 ~ 영축산 능선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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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바른 곳 나무밑이어서 용케 눈사태를 면한(?) 제비꽃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치 이동에 따라 간월산과 신불산이 분리되어 보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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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일찍 피우는 생강나무가 고산지대라서 늑장을 부리다 눈벼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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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간월산 ~ 신불산(가운데 가장 높은 봉우리) ~ 영축산을 잇는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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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약산(수미봉)의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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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재약산(수미봉)에서 오른쪽 천황산(사자봉)으로 이어지는 멋진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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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을 품듯한 가지산의 모습과 석남터널에서 남명리로 내려가는 국도 24호선

한창 공사중인 능동터널이 개통되면 한적하고 멋스러운 길로 남아 산행 및 드라이브길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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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왼쪽으로 억산 ~ 운문산 ~ 가지산이 조망된다. 이곳까지 오는 사이에 남쪽면은 눈이 많이 녹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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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산에서 내려다 본 사자평원 너머로 간월산 ~ 신불산 ~ 영축산 능선이 아스라히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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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쌓인 평원위로 비상하는 한마리의 까마귀가 화면에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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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재약산(수미봉)까지 올랐다. 시간의 흐름만큼 눈이 녹는 속도역시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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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m가 넘는 정상부근에는 아직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트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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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계곡으로의 하산길에 수시로 만나는 야생화/ 현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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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이미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간간이 야생화가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남산제비꽃(?)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혼자 한송이씩 따로 꽃을 피운다 하여 꽃이름이 개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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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에 지금까지 본 것 중에 가장 넓은 금낭화 자생 군락지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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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계곡 좌우켠 능선에 나무들이 새잎을 피우면서 가을과는 또 다른 수채화를 그려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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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이라 늦게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복숭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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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배나무도 탐스러운 꽃잎을 피워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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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꽃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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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서 올려다본 심종태바위아래도 봄이 피어나고 있다./ 바위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무척 험하고 가파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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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녁에 흔하게 볼 수 있는 산괘불/ 이 꽃이 많이 보인다는 것은 다 내려왔다는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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