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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참고 블로그

질고지놀이마당 2010. 1. 5. 01:30
나보다도 더 '미친녀석'이라고 할만한 여행메니아의 블로그 검색.

 

이 친구가 랜트카를 빌려서 나홀로 여행한 경로는

엘에이에서 세도나 - 피지 - 그랜드캐년 - 데쓰밸리- 395번 도로- 시에라산맥횡단 - 요새미티 - 샌프란시스코 - 엘에이 약 4,800km

 

이 친구 여행기를 통해서 얻은 정보를 요약정리

 

1. 세도나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 추천 1 : 세도나 북쪽 179번(89번) 도로

세도나 남쪽에 빅파크에 있는 숙소 추천 : 오크 크릭빌리지 : http://www.viewsinn.com/

붉은산과 붉은 흙 풍경사진은 이른 아침 빛이 강렬할 때와 저녁 노을.

사전에 지도를 구입하여 지형을 확실하게 숙지해야 효과적

 

2.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그랜드캐년빌리지 숙소예약 필요, 빌리지의 숙소가 넘 비싸면 약 1시간 정도 거리의 도시를 이용/ 윌리암스 또는 플래그스탭

그랜드캐년의 전망 포인트(뷰) 더 자세하게 본 것 같으므로 생략^^

 

3. 인디언 자치구 나바호/ 모뉴멘트밸리 및 앤틸로프캐년(다른 사이트에서 웨이브캐년 봤지?)

아빠는 이번 여행에서 이곳 인디언 자치구 방문에 가장 매력을 느끼고 있음, 이 친구 여행기 통해서 모뉴멘트밸리 추가 주목^^

자체언어 사용, 섬머타임 시행시 다른 곳보다 1시간 빠름

 

3-1 마뉴먼트밸리(피지와 약 200km 거리)

따라서 만약 이곳을 가게되면 일정을 하루 연장하거나 웨이브캐년 탐방과 둘 중 하나만 선택 ㅎㅎ

우선 웨이브캐년 퍼밋신청을 해서 걸리면 좋고(로또복권), 못 걸리면 꿩대신 닭이라고 모뉴멘트밸리 탐방 대체?

 

그랜드캐년 동문(64번)에서 89번 타고가다가 160번으로 투바시티 지나 카엔타까지

89번으로 곧장 북상하면 포웰호수가 있고, 웨이브캐년과 앤틸로프캐년 탐방 거점인 피지로 연결.

카엔타에서 163번 접속하면 모뉴멘트밸리

드라이브 추천코스 : 카엔타에서 163번도로 타고 bluff까지 / 입장료? 거리는 약 100km

 

마뉴먼트밸리 현지에 있는 숙소는 두 곳/ 가격 비싼 편, 150$ 내외 아침제공 없음

유타주 http://www.gouldings.com/

아리조나주 http://www.monumentvalleyview.com/ 주위 경관 및 전망이 좋아서 강추

 

제한구역 투어는 유료, 투어차량 이용. 2~3시간, 숙소에서 신청 가능 입장료 비싼편 50$ 내외

나바호족 주거 및 생활공간 등 입장료가 아깝지 않다는 경험자들의 추천

 

3 -2 웨이브캐년과 앤틸로프캐년

주의사항 모래로 된 길가에 차를 함부로 세웠다가는 바퀴가 모래 속으로 빠지는 수가..

호슈밴드- 콜로라도강 말굽형상 굽어보는 전망 포인트, 피지시내로 들어가기 전 길가에 전망포인트(사진참조)

 

웨이브캐년 탐방은 아침에 비지스터 센터에서 퍼밋신청하여 당첨(10명)돼야 다음날 출입/ 트레일 포함 하루 일정

앤틸로프캐년 투어는 피지 시내에 있는 현지 투어회사를 이용..

앤틸로프캐년 투어 홈페이지 참고 http://www.antelopecanyon.com

 

upr / lwr 각기 다른 투어 코스 일반투어 32$ / 포토투어 50$ (여유시간과 사진촬영 편의)

빛이 좋은 시간대는 정오/ 밖에 햇볕이 없으면 색상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을 것..

플래쉬 사용금지는 기본 상식/  광각렌즈, 삼각대 릴리즈, 블로워

 

 호슈밴드 위성사진/ 피지시내 외곽

 

데쓰밸리(Furnace Creek)- 론파인(Lone Pine) 경로 약 200 km / 여행자가 추천한 경관 뛰어난 드라이브코스

 

라스베가스-데쓰밸리 이동경로/ 주요 외곽 붉은색-고속국도 파란색-지방도?

 

퍼니스 크릭에서 오른쪽으로 꺾어서 라스베가스 방면을 향하면 일출과 일몰의 풍광으로 유명한 자브리스키 포인트(Zabriskie Point)와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단테스 뷰(Dante's View)를 들러볼 수 있으며, 왼쪽으로 꺾으면 모래 사막을 경험할 수 있는 샌드듄(Sand Dune)이 나옵니다.

단테스 뷰는 퍼니스 크릭에서 남쪽으로 23마일 떨어진 곳에 있는데, 데쓰밸리에서 가장 높은 관광포인트로 중요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곳입니다.  배드워터(Badwater)의 아름다운 소금밭이 한 눈에 들어오며, 정면에서 바라다 보이는 11,049피트 높이의 높은 봉우리는 텔레스코프 피크(Telescope Peak)입니다.

퍼니스 크릭을 지나서 30분 정도가면 스토브파이프 마을에서 조금 북쪽에 샌드 듄이 나타납니다.  이곳은 바람이 만든 모래언덕인데, 모래가 어찌나 가는지 시시각각으로 바람에 따라 사구의 형태가 바뀌며 마치 파도치듯 모래 물결을 만듭니다.  모래 언덕이 가까와보이지만 막상 걸어가보면 끝이 없으니 너무 깊이 들어가면 돌아올 때 고생을 좀 할 각오를 해야 합니다

 

데쓰밸리 순환 / 데쓰밸리 전망포인트를 한바퀴 도는 경로

 

세도나-샌디에고 이동경로

 

세도나에서 경관이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 / 그랜드캐년-세도나 이동구간

 

자이언 - 브라이스 이동경로 확대

 

자이언-피지 이동경로 89번(붉은색 표기) / 아래쪽 89번 도로는 89A로 부르기도 함,  여행자가 추천하는 풍광좋은 드라이브 코스

 

자이언캐년 가는 길 상세/ 15번고속도로에서 17번과 9번 도로 접속하기

 

팜스프링 간선도로와 하신토 산 주변 교통

 

피지 - 그랜드캐년 - 세도나 이동경로

 

피지 - 그랜드캐년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