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동아리/마라톤

2010 동아 경주국제마라톤

질고지놀이마당 2010. 10. 18. 10:43

매년 가을 경주에서 열리는 동아일보 주최 경주국제마라톤대회에 현대자동차마라톤클럽 회원 70여명이 참가했다.

대회장 풍경 스케치 

  

풀코스 출발

 

하프코스 출발

 

단축코스 출발

 

 

하프코스 16km 지점, 경주역 부근 하부도로 통과

 

 

경주시내를 가로지르는 북천(보문호수에서 흘러내려 형산강으로 이어지는 하천)에서 노닐고 있는 백로떼

 

 

 

 

 

 

골인점을 통과하는 마라토너의 지치지 않는 투혼과 환희의 순간

북구육상연합 사무국장이기도 한 배성호 선수는 풀코스 2시간 39분 / 하프코스 1시간 13분/ 10km 33분 대의 기록을 소유하고 있다.

 

매년 단체참가를 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마라톤클럽(현마클) 회원들

현마클은 마라토너들이 '꿈의 기록'이라 부르는 서브-3 기록 보유자만 50명이 넘는 명문클럽이다.

뿐만아니라 울트라 국가대표, 그랜드슬럼 달성, 울트라 완주 100회 이상 등등 대기록 보유자들이 즐비하다.

 

 

 

 

현자마라톤클럽의 최외업 회장(가운데)

 

내년 상반기 중에 '서브-3' 100회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있는 박문곤 선수(0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