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편집방/가족전용방

미례 최근 모습/ 3.26~27

질고지놀이마당 2011. 3. 27. 21:58

태어난지 백일 남짓만에 괌에 다녀온 미례

제 엄마의 시민권 인터뷰 및 선서식을 하느라 가족이 함께 다녀왔다.

다녀 온 첫날 장거리 여행에 피곤했는지 순딩이였던 미례가 심하게 우는 모습을 보였다.

얼르고 달래도 잘 웃지도 않고.. 

 

 

 

 

 

그러나 오늘(3.27)은 많이 밝아졌다.

잘 놀고 자주 웃는 모습에 시간 가는 줄을 모를 정도다.

아이 하나가 온 가족의 기쁨이고 행복 제조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