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치/밥 일 꿈- 도전

민주당 입당 기자회견 기사모음 (9. 5)

질고지놀이마당 2011. 9. 6. 01:22

 

 

<울산 mbc>

제목 이상범 전 북구청장 민주당 입당 회견
작성자 한창완 작성일 2011-09-05 [00:00]   ( 조회수 : 21 )
 
 이상범 전 북구청장이 오늘(9/5) 
울산시의회에서 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을 거쳐 민주노동당 
공천으로 북구청장에 당선됐던 이상범 전 
북구청장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방송 ubc>

 

이상범 전 북구청장, 민주당 입~
2011-09-05 김진구

 

이상범 전 북구청장이 오늘(9/5)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이 전 청장을 "민주당을 중심으로 범야권의 통합을 통한 정권 교체를 위해, 당직에 연연하지 않고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청장과 함께 변영태 울산경제발전연구소장과 김영환 열린우리당 전 대외협력실장도 민주당에 함께 입당했습니다.

수퍼 : 입당 (김운석 차장)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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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지역 야권분열 상황 이해득실 따지느라 분주
2011년 09월 05일 (월) 22:23:20 이왕수 기자 wslee@ksilbo.co.kr
   
 
  ▲ 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임동호)은 5일 시의회프레스센터에서 2012 총선 대선 승리를 위한 민주당 입당·복당 기자회견을 가졌다. 민주당에 입당한 이상범 전 북구청장(가운데)이 입당에 따른 소신을 밝히고 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이상범 전 북구청장이 민주당에 입당하고,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가 진보대통합 무산시 내년 총선 조건부 불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총선 7개월 가량 앞둔 울산 북구지역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

내년 북구 총선에서 보수­민주­진보 등 4자대결의 큰틀이 달라질수 있기에 북구 출마를 준비중인 한나라당 박대동 북구당협위원장과 민주노동당 김창현 시당위원장 등 예비후보들은 조 대표와 이 전 청장의 행보에 이해득실 따지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이상범 전 북구청장은 5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민주개혁 세력이 승리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기 위해 민주당 입당을 결심했다”면서 “민주당을 중심으로 범야권의 통합 또는 연대를 통해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전 청장은 특히 내년 총선 출마와 관련해 “이번 입당이 출마를 위한 것은 아니지만 당을 위해서라면 피하진 않을 것이다. 굳이 선거구를 따진다면 그동안 활동했던 북구가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내년 총선에서의 북구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새로운 진보정당이 예정대로 진행됐다면 내년 총선에 앞서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와 공천 경쟁이 불가피했던 민노당 김창현 시당위원장에겐 진보신당과의 통합 무산이 호재로 작용하게 됐다.

특히 지난 2009년 북구 국회의원 재보선에 앞선 야권 후보단일화 경선에서 간발의 차이로 조 대표에 패하면서 중도사퇴한 김 위원장으로선 조 대표의 내년 총선 불출마가 결국 총선을 향한 고비 하나를 넘긴 것으로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역시 진보대통합이 무산됨에 따라 민노당­진보신당의 갈등에 따른 야권분열에 이어 전체 야권연대의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김창현­이상범­조승수 3자 경쟁구도에서의 후보단일화 보다는 양자 구도에서의 단일화가 본선에서 결집력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선 악재로 보고 있다.

조 대표의 내년 북구 총선 불출마도 현재로선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민노당과의 통합이 물 건너간 상황이지만 내년 총선 전까지 재협상의 여지가 남아있는데다, 조 대표를 포함한 당내 통합파가 독자적으로 진보정당 건설에 동참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직 내년 총선까지 7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야권 소통합과 민주·진보 대통합 등 야권통합과 야권연대의 향배에 따라 북구지역 정치 지형도는 크게 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울산매일>

 

이상범 전 북구청장 민주당 입당
“범야권 통합 통한 정권교체 이룰터”
2011년 09월 06일 (화) 이상길 기자 lucas0213@iusm.co.kr
   
▲ 민주당 울산시당은 5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이상범 전 북구청장, 변영태 울산평화복지포럼 공동대표 등의 입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우성만 기자 smwoo@iusm.co.kr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 민주당의 ‘몸집불리기’가 표면화되기 시작했다.

그 동안 무소속으로 활동하며 민주당 입당설이 무성했던 이상범 전 북구청장이 5일 기자회견을 갖고 입당을 선언했다.

이 전 청장은 이날 변영태 울산경제발전연구소 소장 및 김영한 전 열린우리당 울산시당 대외협력위원장과 공동 입·복당 회견을 갖고 “민주당과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실시된 회견에서 이 전 청장은 “MB정권 이후 재벌중심의 경제정책중산층의 몰락과 서민경제의 파탄으로 이어져 양극화는 더욱 심해졌고, 민주주의와 민생복지 후퇴는 물론 남북 간 화해와 협력 대신 군사적 대치로 인해 한반도 평화가 위협받고 있다”며 “이에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민주개혁세력의 승리를 위한 밑거름이 되겠다는 각오에서 민주당 입당을 결심한 것”이라고 입당배경을 밝혔다.

또 “민주당 입당의 궁극적 목표는 민주당을 중심으로 범야권의 통합을 통한 정권교체로 개인적인 정치적 이득을 앞세우기보다는 정치발전과 정권교체에 밀알이 되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앞으로 선출직 출마나 당직을 맡는 것에 연연하지 않고 백의종군하는 자세로 지역 민주당의 조직 및 정책역량 강화, 외연확대에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함께 입당회견을 가진 변영태 울산경제발전연구소 소장은 “진보개혁세력의 한 씨알이 되어 울산이 누구나 행복할 수 있는 공동체사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붇고자 민주당에 입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영한 전 열린우리당 대외협력위원장도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 후 중소 상인들과 서민들이 설 자리는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며 “이에 할 말은 하고 사회약자들이 생활권과 주권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민주당 당원으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이들의 민주당 입당은 이미 예견됐지만 이 전 청장의 경우 손학규 민주당 대표와의 친분으로 일찌감치 지역정가에서 회자됐다. 특히 이 전 청장은 내년 총선 북구 선거와 관련해 벌써부터 예비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2지방선거에서는 북구청장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야권후보단일화 경쟁에 뛰어들었지만 내년 총선에서는 민주당을 등에 업고 북구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높아 파괴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입력 : 2011-09-05 20:49:24 ( 강희영 기자 )
수정 : 2011-09-05 21:53:13 ( 강희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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