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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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방송 ubc>
이상범 전 북구청장, 민주당 입~
2011-09-05 김진구 |
이상범 전 북구청장이 오늘(9/5)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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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북구지역 총선 지형도 오리무중 | ||||||||||||||||||||||||||||||||||||||||||||||
이상범 전 북구청장 민주당 입당 내년 총선 출마 시사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 ‘통합 무산시’ 조건부 불출마 의사 한나라당은 지역 야권분열 상황 이해득실 따지느라 분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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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북구 총선에서 보수민주진보 등 4자대결의 큰틀이 달라질수 있기에 북구 출마를 준비중인 한나라당 박대동 북구당협위원장과 민주노동당 김창현 시당위원장 등 예비후보들은 조 대표와 이 전 청장의 행보에 이해득실 따지기에 분주한 모습이다. 이상범 전 북구청장은 5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민주개혁 세력이 승리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기 위해 민주당 입당을 결심했다”면서 “민주당을 중심으로 범야권의 통합 또는 연대를 통해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전 청장은 특히 내년 총선 출마와 관련해 “이번 입당이 출마를 위한 것은 아니지만 당을 위해서라면 피하진 않을 것이다. 굳이 선거구를 따진다면 그동안 활동했던 북구가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내년 총선에서의 북구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새로운 진보정당이 예정대로 진행됐다면 내년 총선에 앞서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와 공천 경쟁이 불가피했던 민노당 김창현 시당위원장에겐 진보신당과의 통합 무산이 호재로 작용하게 됐다. 특히 지난 2009년 북구 국회의원 재보선에 앞선 야권 후보단일화 경선에서 간발의 차이로 조 대표에 패하면서 중도사퇴한 김 위원장으로선 조 대표의 내년 총선 불출마가 결국 총선을 향한 고비 하나를 넘긴 것으로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한나라당 역시 진보대통합이 무산됨에 따라 민노당진보신당의 갈등에 따른 야권분열에 이어 전체 야권연대의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김창현이상범조승수 3자 경쟁구도에서의 후보단일화 보다는 양자 구도에서의 단일화가 본선에서 결집력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선 악재로 보고 있다. 조 대표의 내년 북구 총선 불출마도 현재로선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 민노당과의 통합이 물 건너간 상황이지만 내년 총선 전까지 재협상의 여지가 남아있는데다, 조 대표를 포함한 당내 통합파가 독자적으로 진보정당 건설에 동참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직 내년 총선까지 7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야권 소통합과 민주·진보 대통합 등 야권통합과 야권연대의 향배에 따라 북구지역 정치 지형도는 크게 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울산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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