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해안 제1봉인 오서산은 울산에서 매우 멀고, 그래서 일부러 가기는 쉽지 않은 산인데 나는 시나브로 오르곤 한다.
처가쪽에 가는 일만 있으면 산 아래 살고있는 큰 동서 집에서 빠른 걸음을 이용하여 저녁에도 오르고, 아침 식전에도 바람처럼 다녀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가을에도 처형 집에서 김장을 하러 갔다가 이튿날 식전에 다녀왔는데 대통령 선거가 시작되면서 정리 및 편집할 짬을 제 때 내지 못해서 소개가 좀 늦었다.
산행한 날 / 20121125. 일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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