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13. 일. 흐림
명촌 고수부지 운동장
사진분량 많아서 두 꼭지로 나누어 올림
시주제의 제주인 김대수 회장의 배례
모야~~~이거? 오합지졸도 아이고 동작들 봐라!
이재근 부회장의 고축문 낭독
김형규 고문의 배례
훈련감독들 합동으로
자~~자~~돈들 꼽더라고!
(재무 총무의 밀명을 받들고자 찍사 이 장면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찍었음. ㅎㅎ)
정하기 최종육 강필중 자문님
김흥준 고문님 오데갔다가 허겁지겁 오셨나요?
옷과 장화차림 보아하니 모내기철에 새벽 댓바람에 물꼬 보러 다녀오신 이장님 포스~^^
각 사업부 대표들 합동
북구 육상회를 대표해서/ 혹은 여성 달리미를 대표(?)
뛸 때는 말같은데 절은 다소곳이 새색시처럼~~ㅋㅋ
여기서부터 잘 보세요.
현마클 회원들 돈 서로 꼽겠다고 몸싸움 하는 모습은 찍사 생전에 처음입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앞으로 나란히 줄을 세우는 건데~ㅎㅎ
비켜~~내가 먼저 꼽을거야!
헐~~ 고사상 돼지한테 돈 먼저 꼽으면 sub~3 시켜주나요?
떼밀려서 중심잃고 밀려나는 파란모자의 비애 ㅋㅋ (노수봉님)
현마클에서 총하면 삼총사, 그 중에서 권총과 장총을 거느린(?) 대빵은 서총이었죠.
이상으로 현마클 2013년도 시주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장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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