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8. 금
롯데호텔 클리스탈룸
70명의 전문기술직 신입사원 입사식이 성대하게 거행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 2기로 입사한 전문기술직 신입사원들은 공채과정에서 무려 250대 1의 경쟁을 거쳤다.
뿐만아니라 공채 합격한 이후에도 장장 6개월간에 걸쳐 강도높은 교육과정을 거친 끝에 오늘의 주인공이 되었다.
리허설 스케치
입사식은 부모님과 가족들을 초청하여 성대하게 거행했다.
6개월간 강도높은 교육과 훈련과정을 담은 사진전시를 보면서 내 아들, 혹은 내 남편을 찾아보는 가족들
입사기념 가족사진을 찍어서 행사 마칠즈음에 바로 전달 서비스도..
주인공은 물론, 가족들도 모두 기쁨으로 충만한 행사장
"아들아, 아빠가 해냈다."
전문기술직 2기 학생장이 아들을 들어 올리며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아들과 손자를 지켜보는 부모님의 흐믓한 시선이 이날의 행사장 분위기를 대변한다.
본행사 축하공연
오늘이 있기까지 낳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윤갑한 대표이사의 격려사
사원증 패용식
윤갑한 대표이사가 학생대표에게, 각 테이블에는 울산공장 각 단위공장장과 중역들이 사원증을 달아주는 의식을 거행했다.
신입사원들은 이날 낮까지 교육생 명찰을 목에 걸고 있었으나 이 순간부터 당당한 정규 사원자격을 부여 받았다.
지켜보는 가족들의 환한 미소
신입사원 70명의 하모니
가슴벅찬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사진과 동영상으로 담는 가족들
건배제의
평생 잊지못할 이 순간이기를...
기록을 담아주느라 찍사를 자청하여 장내를 돌면서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바라는 마음은 축하와 더불어 부디 초심을 잃지 말기 바라는 마음이다.
믿음직한 신입사원을 맞는 중역들도 기쁘기는 마찬가지.
신입사원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인사실장 표정에서도 잠시나마 격무에서 벗어난 기쁨이 풍긴다.
아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기만 한 어머니의 표정.
현대자동차 화이팅!!
입사의 기쁨을 함께 누리는 동기들 기념촬영
함께 공채에 합격하여 함께 교육받고, 한날 입사의 기쁨을 누린 동기들끼리의 우정과 동료애 끝까지 유지하길...
6개월동안 교육을 총괄한 담임선생에 대한 헹가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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