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 및 수련

2013. 7. 26. 금. 맑음

 

역시 캐논 300D로 찍은 사진이다.

장착된 랜즈가 시그마 18-200 이라 줌 기능이 유리한편이어서 간혹 사용한다.

 

 

 

 

 

 

매미의 노랫소리가 요란스러운 계림숲의 그늘은 시원했다.

고목나무 등걸에는 매미허물이 많이 붙어 있어서 눈길을 끈다.

 

'꽃보다 스님'

스님들께서 밀집모자로 따가운 햇살을 가린채 연꽃 나들이에 나선 모습

 

 

 

개구리밥에 몸을 숨긴 개구리~^^*

 

 

 

 

 

 

 

 

 

 

 

 

 

전국에서 울산이 가장 더울거라는 예보에 일찌감치 보따리 싸서 울산을 벗어나서 보낸 하루

나뭇가지에 앉은 잠자리들도 거의 미동을 않는다.

녀석들도 너무 더워서 만사 귀찮은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