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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 준비물/ 펌

질고지놀이마당 2013. 9. 30. 18:02

앙코르왓트에 대한 기본지식 숙지하기- 안내 글 링크(앙코르왓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분에게 강추!!!)

 

http://blog.naver.com/bestchelle/150175777612

http://blog.naver.com/bestchelle/150175358889

http://blog.naver.com/bestchelle/150175946617

http://blog.naver.com/bestchelle/150176007292

http://blog.naver.com/bestchelle/150176741212

 

 

캄보디아 여행 하시는 분들을 위해 여행 준비물 리스트를 정리해 봤습니다.

이 중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만 챙기셔요.

 

<여행 준비물>

 

여행 안내서

달라 소액권으로 준비 – 크레딧 카드 받는  거의 없음

여권비행기표

비자를 위한 증명사진 1장(스냅 사진도 가능없으면  1~2 지불하면 즉석사진 찍어줌)

이런저런 서류 작성용  – 빨간  사용했다가 벌금 물은 케이스도 있으므로 참고^^

명함 - 여행하며 만나는 좋은 인연들을 위해.

 

 

 

카메라충전기연결선카메라 다리카메라 방수 카바

노트북충전기이어폰

휴대폰충전기

면도기, 충전기

문어발 – 콘센트 수가 모자랄 경우를 대비해서.

 

 

 

썬블럭 스프레이도 하나 들고 다니면 다리에 수시로 뿌리기 편함캄보디아 마트에서도 태국산 로레알, 뉴트로지나 정도 살 수 있음. 가격 한국보다 저렴.

손수건 – 얇은  스카프 목에 걸고 다녀도 좋음.(해로부터 뒷 목 보호)

썬글라스

 넓은 모자 – 유적지 입구에서도   있음.

부채 - 캄에서도 좋은  저렴하게 살수 있음 – 1.


 

편한 신발 - 

(건기) 많이 걸으므로 건기에는 편한 운동화 좋음. 

(우기) 비에 흠뻑 젖으면 잘 말리기도 어려우므로 운동화 보다는 트레킹용 샌달 추천

*** 발가락 부분을 보호하는 신발이 좋음.  돌덩이 걷어차고 발톱 부러져 고생 해봤.

 

우산 – 휴대가 간편하고 가벼운 삼단 접이 우산은 캄보디아 스콜 쏟아질 때의 강한 바람을 견디 못하고 종이처럼 구겨짐튼튼한 장우산이 힘들때는 지팡이 대용으로도   있어 좋음.

까만 장우산을 양산처럼 쓰고 다니는 사람도 봤음.  메리포핀스 같았음.

**양산 쓰실 경우 - 주변 사람에게 피해  주도록 주의.  앞에 기는 여행객 양산에 찔려 하마터면 눈알 하나 씨엠립에 빼놓고   했음.

 

 -  

무릎 아래까지 오는 하의 -짧은 바지 입고는 입장 못하는 곳도 있음(예: 앙코르왓 3층 성소) 얇은 긴팔 남방 해를 가려줘서 반팔보다 오히려 시원하고 유익

(**우기에는  소재  보다 등산복 같은 소재가 젖어도 빨리 마르고 좋음)

수영복, 팔토시,  짙은색 양말(때가 안보여 좋음- 시엠림은 흙먼지 심함)

카디건 – 비행기에서도 추울때 캄보디아에서도 에어컨이  실내에서 입으면 좋음.

잠옷

 

 

 

모기 리펠란트 (기피제) - 캄에서도 쉽게 구입 가능 (미제 OFF 스프레이 $4.50/로션$2.00 정도)

숙소에서 사용할 홈메트 – 어느 호텔에 모기가 있을지 모름

상비약 - 정로환타이레놀물안약(흙먼지가 많으므로), 소화제일회용 반창고와 마이신 연고

치약칫솔샴푸린스 - 호텔에서 제공하는 샴푸 대부분 후짐.

마스크 – 특히 툭툭 이용  흙먼지 장난 아님.

화장품 - 낮에는  때문에 수분크림에 썬블럭 정도밤에는 에어컨 때문에 건조함 진정팩.

헤어젤, 헤어 브러쉬, 베이비 파우더, 머리 묶는 고무줄

귀마개 - 비행기에서 챙기면 됨. 근처에 결혼식이나 파티가 있으면 밤 늦게까지 시끄러울 수 있음.

과일 깎는 칼, 손톱깎기 – 부치는 짐이 없을 경우 기내 반입 안됨. 캄에서도 저렴하게 구입 가능.

휴지 – 외국인 많이 가는  이외에는 휴지 대신 물바가지 놓여있음.

물휴지나 손소독제

옥시크린 –   옷은 옥시크린으로 빨아야 쉰냄새 빠짐호텔 싸구려 샴푸와 옥시크린을 욕조에 넣고 발로 밟아 빨면 편함.

비닐 지퍼백 – 젖은 빨래를 넣을 수도 있고습한 지역이라 지퍼백의 쓰임새가 많음.

 

 

 

기타비행기에서 추울 경우 대비 두꺼운 양말.

캄보디아 꼬맹이 나눠 줄 사탕 종류. 쵸코렛은 녹아서 안 됨.

 

[출처] 여행 준비물 -앙코르와트 씨엠립 캄보디아|작성자 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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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 준비물 주의사항

 

캄보디아 여행에 대해 기술하기 전에 여행시 준비할 사항과 주의 사항에 대해 기술해보겠습니다.

캄보디아 여행 준비물과 주의사항은 꼭 한 번은 읽고 가시고

필요하시면 프린터하여 가지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 준비물과 주의사항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유적지는 정말 멋진 곳입니다.

캄보디아에 2년간 살아본 저는 캄보디아라는 나라의 인간미와 순수함에 캄보디아 어디를 가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국가를 잘 모르는 외지인은 캄보디아에 오자마자 툭툭기사의 삐끼같은 행동과 지저분한 거리 등이 온통 맘에 안듭니다. 그러나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그들은 이제 한국의 70~80년대 같은 경제적 상황임을 감안하면 아주 열성적이고 순수한 모습을 보고는 그 매력에 빠지곤 한답니다. 하기 내용은 세계적 관광지인 시엠립 앙코르와트 여행을 기준으로 풀이하였습니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

캄보디아 패키지여행 혹은 자유여행 어떤 것이 좋은가요?

캄보디아 여행 혹은 앙코르와트 여행은 패키지보다 자유여행이 비용이 더 소요됩니다. 다만, 패키지는 일정이 단체로 진행되어야 하고 쇼핑에 중심이 많이 잡혀 있습니다. 자유여행은 개인이 계획하기 때문에 비용이 좀 더 들어가지만 자기만의 즐거움과 자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패키지로 갔다가 개인적으로 다른 지역으로 이탈하면 여행사가 위약금(약 $200)을 부과하기도 합니다. 패키지여행이 저렴한 만큼 쇼핑으로 판매수익을 가지기 때문에 일정에 따라야 합니다.

 

 

캄보디아 및 앙코르와트 여행 적기는?

  • 우기가 끝난 11월~ 1월이 여행의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체감온도 약 25~30도로 아침에는 선선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시간을 미루지 마시고 마음이 동할때 다녀오십시요. 오히려 비수기때에 손님이 없어서 더 좋다는 분도 계십니다.
    11월 ~ 1월: 여행 적기
    2월 ~ 4월: 건기로 가장 더운 시기로 여행 부적합
    5월 ~ 8월: 여행 가능하나 간혹 비
    9월 ~ 10월: 집중 우기로 비가 자주 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자유여행 경비 예상(일반적)

- 캄보디아 항공료
시즌별 다름 (60만원 ~ 90만원)
- 캄보디아 비자발급
여행비자 $20, 12세 미만 비자비 없음, 단 비자 발급시 비공식 수수료 요구할 경우 있음 1~2불.
- 캄보디아내 호텔
3성급 3bed $60 ~ $80 (수영장 있음, 아침제공)
- 식사
한인식당 $6 이상 (압살라 댄스 뷔페: $12이상)
- 캄보디아 교통수단
앙코르 작은 순회 코스 툭툭이 약 $15(4명 탑승), 택시 약 $30 ~ $40
- 마사지
$7 ~ $40 (업소 품질 및 선택사양마다 상이)
- 앙코르와트 여행 가이드
영어가이드 $25/1일, 한국어 가이드 $50이상/1일(미리 예약)
- 앙코르 유적지 입장권
1일권 $20, 3일권 $40, 7일권 $60
- 다른 지방 버스
프놈펜, 시아누크빌행 : $6~$10
- 기타 예비
기타 관광지 입장료 등 : $200
※대체로 저녁 식사 메뉴추가 및 음주로 추가비용 소요됩니다.
※호텔과 교통, 가이드를 제외한 비용은 인당 비용입니다.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 기간은 어느 정도 잡아야 하나요?


  • 단기 여행은 3박 5일 코스로 앙코르 유적지만 관광
    중기 여행은 7박 8일 코스로 앙코르 유적지 및 프놈펜까지 관광 가능
    장기 여행은 15일 이상으로 앙코르 유적지, 프놈펜, 시아누크빌까지 관광 가능

 

캄보디아행 비행시간과 시차는 어떤가요?

  • 캄보디아행 비행기는 저녁(약 6:30 PM)에 출발하여 야간(11:30 PM)에 현지에 도착 후 바로 숙소에서 취침하고, 오는 한국행 비행기는 야간(11:30PM)에 출발하여 익일 아침(1+6:30AM)에 도착하는 직항 비행기를 이용함으로 그에 따라 일정이 정해진다.
    비행시간은 약 5시간 30분 정도이고,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 늦습니다. 즉 한국이 오전 10시이면 캄보디아는 오전 8시입니다.

캄보디아 국가 위험도는? 영어는 소통되나요?

  • 전 세계인이 찾는 관광 유적지로 위험하지 않습니다. 상점 점원 수준이면 영어는 할 줄 알아 의사소통이 어렵지 않습니다. 불교국가 국가이며 캄보디아인이 순수하고 한국인을 좋아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예의와 안전만 지킨다면 위험하지 않습니다.
    외국인 여자 혼자서 배낭여행을 하기도 한답니다. 그렇지만 반드시 현지 비상 연락처는 가지고 다니셔야 위급 시 연락 가능합니다. 아시는 분 없으면 한인회에 연락하시면 비상시 도움이 되어 줍니다.

캄보디아 여행 준비물

 

캄보디아 여행 준비물은 어떤 것이 있나요?

- 캄보디아 항공권 예약 
캄보디아에 입국하기 위해서는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확인
- 사진 1장
캄보디아 비자 발행할 때 필요
- 호텔 선택과 예약 
캄보디아내 여행사를 통하는 것이 저렴함, 픽업 서비스 요청, 출입국 신청서에 기재할 호텔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미리 확인
- 캄보디아 교통수단
캄보디아내 현지 호텔에 수시 요청하면 됨
- 한국어 가이드
미리 예약 필요. 영어가이드는 수시 가능
- 여행자 보험 가입
공항 보험사 부스에서 신청 가능
- 준비물
물티슈, 손수건(땀이 많이 남), 가벼운 운동화(유적지를 많이 걸어 다님), 선글라스, 모자나 양산, 얇은 긴소매 남방, 긴 바지 (햇볕이 강함), 반바지, 반소매 옷, 선크림, 카메라, 휴대용 가방, 비상약, 물파스나 홈매트 모기향, 수영복 (호텔 수영장 이용)
- 환전
한국에서 달러로 환전 (캄보디아 리엘화가 있지만, 달러를 많이 사용하고 선호함, 현지 ATM기에서 달러 인출 가능함)
- 전자 제품
한국과 같은 콘센트 규격이라서 사용 가능  

한국 공항 주의 사항

Q) 수화물 및 기내 휴대 불가능한 품목은 어떤 것이 있나요?

  • 공항 검색대에서 매니큐어, 손톱깍기, 액체류(물, 음료수), 무기가 될 금속류, 콘센트 달린 전자제품은 휴대하여 반입이 안 됩니다.
    수화물 내는 과일 및 비 가공된 농수산물, 가스류 등은 안 됩니다. 수화물 붙일 때 수화물검색에 5분 정도 소요되니 부스 끝쪽에 잠시 기다려야 합니다. 문제가 있으면 호출합니다.

Q) 수화물에 반찬류는 반입되나요?

  • 가공된 식품은 가능하며 김치 및 조리된 반찬류, 고추장, 된장 가능하니 포장을 잘하셔 캐리어에 넣으셔야 합니다.

Q) 로밍폰 개통

  • 3G 휴대폰은 자동로밍이 됨으로 캄보디아 가셔서 전원을 켜면 됩니다.
    3G가 아닌 것은 이동통신사 휴대폰 부스에 로밍폰을 개통하시기 바랍니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대당 2,500원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문자는 400원 부과됩니다. 캄보디아에서는 수신자 번호가 핸드폰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기내에서

Q) 기내식과 서비스는 어떤가요?

  • 2~3종류의 기내식이 저녁 식사로 나옵니다. 선택하시어 드시고 기내는 다소 추울 수 있어 긴 바지를 입는 게 좋습니다.
  • Q) 캄보디아 비자신청서, 캄보디아 출입국 신고서, 캄보디아 세관신고서 작성
  • 기내 승무원이 주는 양식을 여권과 탑승권을 참조하여 기재하셔야 합니다. 제출은 현지 공항에 있는 각 업무창고에 제출하고 심사됩니다. 현지공항에도 각 양식이 비취 되어 있습니다. 기재 방법은 앱에 있는 샘플 양식을 참조하시거나 모르시면 승무원에게 부탁하시기 바랍니다. 비자신청서에 붙일 사진은 붙이거나 그냥 공항에 있는 비자신청서에 전달해 줘도 됩니다.
캄보디아 공항

Q) 캄보디아 비자신청 시 비공식 급행 수수료를 줘야 하나요?

  • 캄보디아 입국 절차
    비자신청 -> 입국심사 -> 수화물 찾기 -> 세관통관
    비공식 수수료
    급행료로 $1을 달라고 합니다. 안 주면 비자발급이 늦을 수 있지만 여유롭게 기다리시면 늦게라도 발급됩니다. 간혹 비공식 수수료를 줘도 늦게 나올 때도 있습니다. 너무 늦으면 조용히 요구를 몇 번 하시기 바랍니다.  제 경험상 굳이 달라고 하면 주고 편안히 여행하심이 더 편함니다. 왜냐면 그들의 월금이 한달에 5~6만원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먹고 살기 위해 그런것이니 우리가 너무 그것을 아까워 하지 않는게 좋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즐거운 여행을 위해 몇 천원은 그냥 도와주는셈 치고 주면 좋겠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들도 경제가 발전하면 차츰 없어질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세관 검사
    세관에서 수화물 검사 시 특별한 물품이 아니면 통과됩니다. 간혹 물품이 많거나 특이하면 검사사무실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세금을 요구합니다. 과다한 세금 요구시 협상할 수 있습니다.

캄보디아 호텔 선택과 예약

 

Q)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공항에서 호텔로 어떻게 가야 하나요?

  • 호텔에 미리 픽업 서비스(무료)를 신청하셨으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만약 신청이 안 되어 있다면 공항 택시나 외부에 툭툭이를 타고 호텔이름을 말씀하시고 가격을 미리(툭툭이 $1~$3) 협상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Q) 캄보디아 호텔이 예약이 안 되어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를 경우는 어떻게 하죠?

  • 시엠립 중심에 있는 Pub Street, 프놈펜은 리버사이드로 가시면 그곳은 야간에도 외국인이 많고 안전한 곳입니다. 주위에 여행사가 있고 그곳에 호텔을 추천받으세요. 아님 툭툭이를 타고 시내를 돌면서 호텔을 직접 선택하셔도 됩니다.

Q) 캄보디아 호텔이 서비스와 품질은 어떤가요?

  • 3성급이면 한국이 투숙할 수 있는 기본 수준은 됩니다. $30 이상이면 수영장이 있는 호텔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엠립은 관광지라서 호텔이 많아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게스트 하우스는 $7에서 $35까지 다양합니다. 현지 여행사에 깨끗한 게스트하우스를 요청하시면 $15 이상에서 외국인이 이용가능한 곳을 소개 해 줍니다.

 

캄보디아 위생 질병, 안전사항

Q) 캄보디아에서 조심하여야 할 위생이나 질병은어떤 것이 있나요?

  • 물이 좋지 않기 때문에 수돗물은 먹지 마시기 바랍니다. 양치질도 피티병 물로 하는 게 좋고요. 드시는 물은 슈퍼마켓에 파는 생수를 사드시기 바랍니다. 노점에서 파는 음식은 드시지 마세요. 어떤 물과 재료를 사용한 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한국식당 및 대형식당은 일반적으로 위생적입니다. 모기가 많지 않지만, 모기로 전염되는 뎅기열이 있으니, 홈매트를 꽂아두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캄보디아 모기는 한국인을 좋아한답니다.

Q) 캄보디아에서 안전상 조심해야 할 행동은 뭔가요? 

  • 무시하는 행동, 고성방가, 화를 내거나 욕을 하는 행위는 아주 위험합니다. 왜냐면 캄보디아인이 순수하지만, 모욕적인 행동이나 자존심을 건드리면 순간 돌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해가 안 되더라도 조용히 설득을 하시기 바랍니다.
    현지 아이들이 귀엽다고 머리를 쓰다듬지 마세요. 머리에 영혼이 있기에 소중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승려는 여자가 접촉하면 안 되겠죠.
    야간 늦게 다니시는 것은 위험합니다. 간혹 흉기로 위협을 당하게 되면 무조건 현장을 벗어나신 후 관련 기관에 연락하여 대처하세요. 심지어 장난감 총이더라도 위협을 하면 신속히 현장을 벗어나세요
    구걸하는 아이들은 도와주면 좋지만, 돈을 주면 여러 명이 몰려오고 아울러 공부하러 안 가고 항상 구걸하러 다닌다고 해서 현지인도 도와주기 싫어합니다.
    될 수 있으면 지갑은 깊이 숨겨두시고 잔돈만 넣어 다니세요.
    최근 총기사고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보디가드는 면허증이 있으면 총기를 휴대합니다. 비인가 총기도 있으니 한국처럼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곳이 아니니 비 예절적 행동은 삼가셔야 합니다.

앙코르와트 유적지 관광 주의사항

 

앙코르 유적지 관광할 때 주의할 점이 무엇인가요? 유용한 팁을 알고 싶어요

  • 앙코르와트 3층과 프놈펜의 왕궁은 핫팬츠나 나시옷를 입으면 입장이 안됩니다.
    유적지 관광시 물을 들고 들어가세요. 한참 돌아다녀야 합니다.
    관광시 비가 오면 잠시 피하세요. 곧 거친답니다.
    톤레샵 수상가옥 구경할 때 아이들이 뱀을 들고 다니면서 1달러를 달라고 합니다. 뱀을 보고 놀라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앙코르 유적지 티켓은 보관을 잘하셔야 합니다. 유적지 사원마다 확인합니다.
    만 11세 이하는 여권을 보여주시면 무료입장이 되니 준비하세요.
    오후 5시 반 이후는 유적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니 티켓이 없더라도 일몰을 보실 수 있습니다.
    툭툭이나 승용차 운전사 얼굴을 잘 기억하시고 전화번호를 적어두세요. 간혹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혼동됩니다. 왜냐면 사원의 문이 동서남북으로 있어 기사가 다른 출구에서 기다릴 때도 있습니다.

 

선물용이나 특산물은 어떤 것이 있나요?

  • 캄보디아 특산물로는 상황버섯, 캄폿 후추, 비단, 은제품, 수공예품이 한국사람이 선호하는 제품입니다. 시장에서는 품질이 낮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상점이나 면세점은 품질이 좋은 반면 가격이 비싸며 구매할 땐 50% 정도 흥정을 하셔도 됩니다. 안 된다고 하면 다른 곳도 들러보세요.
기타 사항

시내 구경 및 야간에 가볼 만한 곳은 어딘가요?

  • 시엡립(앙코르와트)는 Pub Street, 프놈펜은 리버사이드, 시아누크빌은 세렌디치 비치가 여행자가 많습니다. 여행사 및 식당 등이 즐비합니다.

아는 캄보디아인이 있는데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까요?

  • 한국 제품은 모두 좋아합니다. 먹는 것은 김이나 전통술이 좋을 것 같고 직장인에게는 얇은 셔츠도 좋아하더군요. 단, Made in Korea여야 합니다.

캄보디아 명절이나 페스티발이 언제 있나요?

  • 크메르 신년이나 워트페스티발 때 여행하면 볼거리가 좀 있습니다. 커메러 신년은 4월 중에 있고 워트페스티발은 11월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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