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동아리/일터행사

울시회(2)- 족구게임

질고지놀이마당 2015. 11. 1. 21:37

2015. 11. 1. 일. 흐림

 

 액면가로는 최고 어르신 대접을 받아 마땅한 석조대사님이 공격수로

 

이에 뒤질세라 액면가로는 아직도 한창인 순돌고문님도 공격수로 나서서 나이불문, 음주불문 녹슬지 않은 신력발휘

 

 

공격수 폼은 석조대사님이 압도적인 우세

 

용호상박, 창과 방패

 

 

양팀 수비진은 국가대표급

 

 

 

 

 

 

 

 

볼을 살려내기 위해서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 음주 족구라고 하기엔 놀라운 순발력

 

 

 

 

두번째 게임은 석조대사 자리에 손인호 선수로 공격수 교체, 와~~~살아있네!

 

순돌고문님, 어라~ 아까와는 다른데 싶은지 모자 벗음

 

 

 

 

최강 드림팀 김여손 : 쓰리강의 진검승부

 

 

 

 

 

 

 

 

새처럼 날아서~~ 강수만 킬러 폼 쥑이네.

 

 

이에 뒤질세라 김평철 킬러의 파워풀한 공격자세

 

 

결과는...?

3姜(강점석, 강수만, 강한광)은 천하무적의 3强이었다.

초반 열세를 딛고 중반부터 전열을 정비하면서 역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