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27. 목. 맑음
지난 4월 21일 울산을 방문한 안철수 후보가 선거유세 중 발표한 울산 지역공약 첫 번째가 바로 울산을 세계 최대의 '수소자동차 도시로 만들겠다'는 것이었다.
안철수 후보 울산국민캠프에서는 안 후보의 울산공약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공약실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선거운동 방식에 이를 접목하였다.
즉, 주요 공약내용을 주제로 상징적인 장소에서 피케팅 퍼포먼스를 벌이는 것이다.
그 첫번째로, 오늘(4.27)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정문 앞에서 수소자동차 퍼포먼스를 벌였다.
공약도 알리고, 차별화된 선거운동으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전략으로서 내일은 광역철도망 공약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안철수 후보는 태화강역에서 김해 신공항까지 광역철도망 건설을 공약했다.
퍼포먼스를 펼치기까지 아이디어를 내고, 소품 준비를 하느라 시당위원장과 실무일꾼들은 고생이 많았다.
하지만 성공리에 마치고 방송카메라들도 취재를 나오자 시당위원장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선거운동원들도 사기충천~!!
처음에는 왜 다 불러모으는지 영문을 몰라했지만 각자 하나씩 치켜든 피켓이 모여서 멋진 그림을 연출하자 본인들도 뿌듯한 자기만족을 느끼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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