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울산탈핵대회 사진화보 1/ 전체행사 요약보기

질고지놀이마당 2019. 3. 10. 19:17

2019. 3. 9 . 토

후쿠시마 핵사고 8주기를 맞이하여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에서 주최한 탈핵대회 화보

탈핵대회는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문화행사를 곁들인 본대회를 개최하고 현대해상 사거리까지 가두 페레이드를 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우선 전체 행사를 한꺼번에 볼 수 있도록 모음화보로 편집했으며, 약 500장이 넘는 전체 사진을 몇 개의 꼭지로 나누어 다시 소개할 예정이다.


가두퍼레이드 행진을 마치고 남은 참가자들 기념사진부터 소개







행사장 주변 스케치




밀양에서 765kv 송전탑 반대투쟁을 하고 계시는 어르신 5분이 연대차 오셨다.



한은영 상임대표의 사회로 본대회 시작



울산환경운동연합 이현숙 대표의 후쿠시마 핵사고 희생자 추모글 낭독



윤한섭 상임대표의 대회사



서민태 상임대표의 대회사



문화공연 1. 리튬밴드








밀양송전탑대책위 연대사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의 송철호 시장에게 드리는 탈핵편지 낭독


진보정당 대표들의 연대사/ 녹색당, 정의당, 노동당, 민중당(좌로부터)




본대회 사회를 진행하는 한은영 상임대표


문화공연 2/ 울산민예총 국악위원회의 풍물공연



문화공연 3/ 울주아이쿱 생협 '탈핵하자' 몸짓공연



모든 참가자들도 함께~




가두퍼레이드 행진대열로~~~


이번 탈핵대회 가두행진은 한은영 상임대표의 제안에 따라서 탈핵반대운동이 풍기는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가 아닌 밝고 경쾌한 컨셉으로~

미래 희망인 아이들을 앞세우고 태양을 상징하는 해바라기꽃 대거 등장.





핵의 위험성을 상징하는 방진복을 입고 가면과 마스크를 쓰고, 핵드럼통을 둘러멘 대열은 맨 뒤로~~














경찰의 협조아래 평화적인 집회문화 실현

현대해상사거리에서 삼산대로를 U턴 하는 중






삼산대로 가두퍼레이드 코스를 따라서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울산지부에서 '기억하자 후쿠시마 8년' 현수막을 양측으로 내걸어서 탈핵대회 분위기를 더 돋구어 주었다. 


오늘 탈핵대회에 맞춰서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이 탈핵 현수막을 때맞춰 내걸었다.



사진분량이 워낙 많아서 전체화보를 몇 개의 꼭지로 나누어 소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