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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물은 답을 알고 있다 - 에모또 마사루

질고지놀이마당 2007. 6. 14. 18:09

[물은 답을 알고 있다] - 에모또 마사루 (99. 6 파동출판사)  

 

물에게도 감정이 있다고?

물이 사람의 언어(말 문자)와 생각을 알아채고 결정으로 나타난다.?

 

믿고 안 믿고는 독자의 마음이다.

어쨌든 이 책은 평소 말과 행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의 결정사진 연구를 통해 섬뜩할 정도로 입증시켜 준다.

 

우선, 두 장의 물 결정 사진부터 비교해서 보자.

아래 사진은 "고맙습니다"라는 마음을 보낸 물의 결정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좋은 물은 '육각수'라고 선전하는 것처럼 6각형, 그리고 보석처럼 아름답다.

 

다음은 '악마' 라는 마음을 보낸 물의 결정사진이라고 한다.

중앙 검은 부분이 주위를 공격하는 듯한 형상의 결정을 보여준다.


솔직히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혼란스럽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과학적인 근거를 풍부하게 뒷바침하고 있다.

물이 저러할진데 풍부한 감성을 지닌 사람에게 미치는 감성적인 영역이 얼마나 직접적일까를 생각해 보면 섬뜩하다.
평소 무심코 내뱉는 말 한마디 가려서 해야 하겠고, 사랑 감사 고마움을 담도록 노력해야 하겠다.

 

사진 해상도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이미지라도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사진을 추가로 올린다.

 

 "그렇게 해 주세요" 동의 긍정

"천사" 칭찬

 

"하지 못해!" 부정 나무람

 

"망할놈!" 욕설

 

물의 결정은  이처럼 각기 다른 감정을 보냈을 때(글로 써 붙여도 같음) 뿐만 아니라,
들려주는 음악에 따라서도 아주 다르게 나타난다고 한다.


예컨데 베토벤의 운명이나 전원교향곡, 비발디의 사계 - 봄 여름 가을 겨울 과 같은 정통 클래식 음악을 들려줬을 때와

깨지는듯한 고음의 해비메탈 음악을 들려줬을 때의 결정이 아주 다르다는 것이다.

 

아래 사진은 비발디의 사계 -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차례로 들려줬을 때 물의 결정 모습이다. 

 

 여름

 가을

 겨울


또한, 일반적으로 전자파로 인해 인체에 해롭다고 알려진 텔레비젼, 전자렌지, 핸드폰 역시 물의 결정이 몹시 일그러지게 나타난다.

아래 물의 결정사진 모음을 참고 하시고 더 확인하고 싶은 분은 직접 책을 구입해 보시라.

 

 

[다음은 인터넷 검색에서 퍼 온 책 및 저자 소개]

 

에모토 마사루의 세계 최초의 물 결빙(結氷) 결정(結晶) 사진집.

이 책의 저자는 눈(雪)의 결정이 모두 다르다는 사실에 착안해 물을 얼려 결정사진을 찍었다.

그랬더니'사랑'이나 '감사'라는 말을 하며 찍은 물결정은 아름다운 육각형으로 나타났지만, '망할 놈', '바보'등 부정적

표현의 사진은 흉하게 일그러져 있었다.

저자는 8년여의 연구 끝에 이 같은 현상을 발견하고서 물이 정보를 기억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주장한다.


이책은 긍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말에 따라 선명한 대비를 보여 주는 사진을 비롯해 세계 각 도시의 수돗물 결정, 온갖 종류의 음악에 따른 결정, 풍경 사진을 보여 주었을 때 이루는 결정 등 총 120 여컷의 천연색 사진으로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우리를 의식과 물질의 통합이라는 우주 본래의 세계로 인도하는 매력적인 안내서가 될 것이다.

 

 (중략) 

 

에모또의 물에 대한 연구는 미국의 물 연구가 Lee. Lorenzen박사의 '육각수'와,

역시 Lee박사가 소개한 '공명자장분석기', 이 두 가지를 접목시키는 데서 비롯한다.


에모또에 의하면 좋은 물, 나쁜 물, 즉 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는

눈으로는 쉽게 알 수 없다고 한다.

또한 그는 여러 가지 물을 얼려서 결정사진을 잡는데 성공하여 가시화함으로써

'물의 얼굴'을 정확히 알 수 있다고 한다.


에모또는 "결정사진을 볼 때는 6각형이 뚜렷한 결정구조를 이루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나는 촬영을 위해 결정체가 이루어지는 과정을 몇 천 번이나 보아왔다.

그렇게 하다보니 신기하게도 물에 생명이 있음을 느끼게 되었다.


본래 물은 '좋은 물이 되자! 좋은 물이 되고 싶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그러면서 인간에게 무엇인가를 전하려고 하고 있다" 라고 말한다.


그는 단순히 물의 결정사진 뿐만 아니라, 물에다 음악과 말을 들려주거나

기도를 보내거나 글자를 보여 주는 등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물이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보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