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 7(목) 맑음 설날 도봉산(오봉) 산행
도봉산 탐방안내소 - 도봉사- 우이암- 오봉- 여성봉 - 자운봉- 원점회귀(6시간)
우이암 오르는 능선에서
도봉산을 배경으로
멀리 오봉도 보이고...
도봉산 주능선을 배경으로...
에궁~ 렌즈에 잡티가...!
요놈이 우이암
저 멀리 오봉을 향해 갑니다요.
오봉으로 가는 길에 오봉샘터에서 '물맛 좋다!'
오봉이 가장 잘 보이는 전망대 능선에 도착
멀리서는 항아리 크기로 보이던 바위가 가까이 오니까 엄청난 크기다.
바위절벽이 위압적이다.
바위모양이 거시기하게 생긴 여성봉에 오르다.
바위틈새 급소에서 모진 삶을 이어가는 소나무 한그루도 조물주의 오묘한 섭리?
오봉을 반대편에서 본 모습
여성바위 소나무는 호강인지, 수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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