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제 아무리 춥다하나 오는 봄을 막지 못하지요.
얼어붙은 얼음장 사이로 흐르는 실개울 따라 살금살금 찾아 온 봄의 전령이
인고의 세울을 견뎌 온 꽃 망울들을 깨워서 하나 둘 꽃을 피워내고 있더이다.
제가 사는 아파트 입구에 피어있는 매화꽃
꽃 상태를 보니까 어제도 그제도 피어 있었을텐데 뭣이 그리 바빴는지 오늘 아침(2.15) 출근길에서야 보았습니다. ^^*
겨울이 제 아무리 춥다하나 오는 봄을 막지 못하지요.
얼어붙은 얼음장 사이로 흐르는 실개울 따라 살금살금 찾아 온 봄의 전령이
인고의 세울을 견뎌 온 꽃 망울들을 깨워서 하나 둘 꽃을 피워내고 있더이다.
제가 사는 아파트 입구에 피어있는 매화꽃
꽃 상태를 보니까 어제도 그제도 피어 있었을텐데 뭣이 그리 바빴는지 오늘 아침(2.15) 출근길에서야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