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13. 화 (맑음)
대한민국 출국에서 아메리카 입국까지
새벽부터 아침까지 비가 내린 뒤에 맑게 개이기 시작하는 태화강 둔치에서 공항버스를 기다리며...(전날이 부처님 오신 날이었네요)
눈이 시리도록 새파란 하늘을 보이는 영남알프스 신불산 - 영축산 하늘
부산공항 이륙 구름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월드컵운동장과 양식장이 촘촘한 연안
일본 영토에 들어서서 동경을 향하는 중
나리따 공항에서 환승하여 태평양 위를 날다. 아래는 온통 구름바다
아메리카 대륙 상공에 닿았다. 짐작컨데 샌프란시스코 하늘을 나는 것 같다.
태평양과 닿은 서부 해안을 따라 LA로 남하하는 중
온통 사막지형의 상공을 날고있다. (LA에서 라스베가스 가는 동안에는 시야가 가렸음)
다음 2번째 소개 순서는 네온사인과 분수쇼가 화려한 라스베가스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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