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17(월)/ 정년퇴직자 교육장에 다녀오면서..
2주 연속 월요일에 카메라 챙겨들고 경주 보문단지를 찾을 수 있음은 내게 행운이었다.
정년퇴직자 교육 기념촬영을 위한 걸음인데 오가는 길에 경주 보문단지 일원의 늦가을 풍경을 볼 수 있으니 말이다.
보문호수의 분수가 힘차게 물기둥을 쏘아 올린다.
분수 물줄기와 구름의 앙상블
정년퇴직자 대상 4박5일간 합숙교육을 하고있는 경주 현대호텔 전경
현자 직원들은 복지차원에서 연 1회 무료 숙박을 할 수 있는 혜택이 있는데 잘 몰라서 못쓰는 직원들이 많은 것 같다.(실은 필자도 최근에서야 그런 제도를 알았다.)
현대호텔 주위풍경/ 메타스콰이어 단풍도 아름답다는 것도 이번에 알았다.
'철 모르고(?)' 피어난 장미꽃
불국사 출입문 근처, 그러니까 석굴암 올라가는 도로가의 작은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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