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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전시장 & 수목원 풍경

질고지놀이마당 2009. 2. 9. 23:47

현산회 한라산 산행 후 3일차 일정/ 2009. 2. 8(일)

돌 전시장과 수목원 탐방

  

3일차 '관광'일정은 금쪽같은 시간이 아까운 코스였다.

한 곳을 들르더라도 제대로 된 '관광'을 안내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하지만 긍정의 눈으로 바라보면 보고 느낄만한 요소는 널려 있는 것이 관광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신비의 도로(일명 도깨비 도로)

물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흐르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 실은 착시현상이지요.

 

 

필자에게는 전혀 신비롭지 않은 도로 대신에 옅은 안개를 머금은 아침풍경이 더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번째로 찾아 간 돌 전시장

전시장 입구에 서있는 돌 무더기를 무심코 지나쳤다가 나중에서야 '버섯모양'이 있음을 발견하고는 한참 웃었다.

그런데 가만히 살펴 보니까 陰陽의 상징이 함께 어울린 형상이다.

남성의 상징(陽)은 쉽게 눈에 띄는데 마치 생명을 잉태하는 아기집이 연상되는 검게 표현된 부분(陰)은 사진을 정리하면서야 발견했다.

 

 

 

 

동백꽃이야 제철이다만..

 

 

 

 

매화가지에 바지런한 꽃송이 서너개가 꽃망울을 활짝 터뜨렸다.

 

 

 

 

암벽위의 낙락장송을 닮은 분재

 

 

 

 

 

 

갖가지 모양의 돌과 어우러진 나무들을 반역광에 실루엣으로, 물에 반영으로 본다.

 

  

 

 

 

 

 

 

 

 

 

 

 

뭔가를 닮은 형상들..

 

 

 

 

 

 

마지막으로 수목원 탐방

역시나 무료입장답게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 것인지 궁금한 코스였다.

 

 

 

 

 

 

복수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