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산행기/북한·속리·월출산

백두대간 미시령~진부령/ '2공산' 대간팀

질고지놀이마당 2009. 7. 26. 23:22

2009. 7. 25. 토. 비

 

대장정을 마치고 가장 감격적인 장면부터 몇 장 소개

기념사진이 많지만 파일을 전달하기로 하고, 편집에는 1인당 한 두장 정도로 선별하여 편집하였음

 

 전구간을 개근으로 완주한 자랑스런 '5인의 전사'

 

 

백두대간 완주라는 감격을 가슴에 안고 찍은 단체사진

 

 

백두대간종주 기념비에서 먼저 기념촬영

 

 

 

 

 

도전과 성취, 백두대간 완주의 감격스런 순간

3년 넘게 고락을 함께한 산우들끼리 서로를 격려하며 기쁨을 나눈다.

 

 

 

조별로 기념촬영 및 완주자 모두에게 꽃다발 수여와 기념촬영(각 조별로, 개인은 무순)

선발대인 1조

 

누구보다 고생을 많이하면서 무사완주를 이끌었기에 더 감격스러웠을 산행대장.

 

 

 

  

2조

 

 

 

 

 

 

3조

 

 

 

 

 

 

4조

 

 

 

 

 

5조

 

 

 

 

6조

비석에서 행사를 하려고 두시간째 양보하며 기다렸다는 청주 어느산방의 성화에 못이겨 몇 사람은 기념촬영 못하고 단체기념 대체.

 

 

 

 

 

  

 

2공산 대간산행에 찍사를 초대하고 챙겨주신 김형규 고문님께 특별 서비스 ^^*

진부령에 세워놓은 고성관광 선전아치를 배경으로..

 

찍사가 속한 2組 팀장님도 진부령 정상석 보너스 ^^*

 

이날따라 백두대간 종주를 마치는 팀이 많았나보다.

진부령백두대간비석에서 행사 및 기념사진을 찍고자 하는 팀이 많아서 나중에는 얼굴을 붉히는 상황까지 발생.

결국 오래 기다리다 못한 뒤에 팀들의 성화에 못이겨 이후는 장소를 건너편으로 옮겨서 진행했다.

 

대간종주 마무리 축하차 동행한 게스트들도 함께 기념촬영

 

 

2공장산악회 부회장님의 백두대간종주단장에 대한 꽃다발증정

 

백두대간 종주 기념비에서의 기념사진 촬영기회를 밀려버린 7조는 '꿩대신 닭'이란 속담처럼 이곳에서 펼침막을 들고서 기념촬영

 

완주자축 샴페인(이 사진을 공개해도 괜찮을지 쪼매 마음에 걸리는디..)

 

 

 

누구라도 '어이~ 찍사!'하고 부르면 찍어드린다고 한 약속에 따라서..ㅎㅎ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속담처럼 모르면 용감하지요.

뿔나면 뵈는게 없을만큼 무서분 2공산님들을 몰라보고 겁없이 쫓아낸(실은 비켜 준) 청주에서 왔다는 어느산방

대간종주를 무사히 마쳤다고 산신령께 제사를 지내는 것은 좋은데.. 숫제 굿판을 벌이는 정도로 껄적지근한 마무리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