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반핵사진전시장을 찾은 어린이들

질고지놀이마당 2011. 9. 16. 11:11

반핵전시회를 막 개막하고 오래지 않아서 귀한 단체관람객이 찾아들었다.

선생님 인솔에 따라 고사리 손을 맞잡고 전시장을 찾은 유치원 어린이들의 방문은 주최측으로서는 여간 고마운 일이 아니었다.

추석연휴를 마치고, 온갖 애로를 겪으며 전시회는 개막을 했는데 정작 관람객을 어찌 조직하느냐가 최대의 고민이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어린 관객들이 고맙기는 찍사입장에서도 마찬가지, 듬성듬성한 어른 위주의 관객만으로는 그림이 잘 안나오는데 아이들의 방문은 최상의 모델이다.

주최측 스텝들도 덩달이 신이나서 귀하신 어린관람객을 극진히 안내한다. *^^*

 

 

 

 

 

 

 

 

 

 

 

 

 

 

 

 

 

 

 

자전거 발전기에 쏠린 아이들의 호기심

발전기 돌려보고 싶은 어린이 손들어 보세요 했더니 저요, 저요!

 

 

 

 

 

 

 

 

 

 

 

 

 

선생님이 자전거 발전기를 힘껏 돌려서 만든 바나나 쥬스 맛을 보고는 더 달라고 인기폭발

 

 

 

 

 

내친 걸음에 인터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