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2. 12. 07. 10시~
장소 : 고리원자력본부 정문앞
참석 :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
끝없는 부품비리, 한국 원전은 안전 사각지대
정부는 한수원과 원자력안전위원회, 안전기술원 책임자를 처버라고 위조부품이 납품된 원전가동을 즉시 중단하라.
사고은폐, 중고부품, 짝퉁부품, 원전직원의 마약투여, 품질검사서 위조에 이어 고리원전에서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부품이 납품되었음이 감사원 감사를 통해 밝혀졌다.
이에 부산과 울산 환경단체 및 탈핵단체에서 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고리원자력본부 정문앞에서 가졌다.
필자는 지금까지는 울산환경운동연합 자격으로 참석했으나 오늘은 문재인후보 울산담쟁이캠프 공동선대위원장 자격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문재인 후보는 환경 및 탈핵단체에서 인정한 '탈핵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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