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동아리/일터행사

남양-울산 시작인 단합행사 3

질고지놀이마당 2014. 6. 18. 22:27

앞 사진 소개에 이어서 계속~~

전체 4꼭지로 편집했으므로 1~4까지 이어서 보기 바랍니다. 

 

아까 먹고 또 먹고, 아까 마시고 또 마시고~~~ㅎㅎ

안주 메뉴가 바뀌었다. 아까는 이곳 가든에서 준비한 닭백숙이었는데 지금은 남양 시작인들을 위해 울산시작인들이 울산에서 공수한 회와 두치다. 

남양으로 이전한 옛 동료들은 울산에서 값싸고 싱싱한 회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던 시절을 '아~~옛날이여'라고 그리워 한다.

 

 

 

 

남양시작 권윤술 회장은 테이블 돌면서 건배제의 호스트

울산시작 회장은 여전히 카메라 들고 테이블 돌면서 찍사

 

 

 

 

 

 

 

 

 

 

 

 

 

 

 

 

 

 

 

 

 

오광준 고문님께선 이번에도 어김없이 장기를 발휘하시는 중~ㅋㅋ

 

이번 행사에서의 포토제닉으로 선정한 두장

1. 찍사를 향해 메롱~~

2. 이리와봐 귀 물어 줄테니~ 혼비백산하는 이창우 사무장

기꺼이 모델이 되어주신 고문님께 감사드리며 만인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서 공개해도 괜찮겠지요? ㅎㅎ

 

 

한 사람은 엄지, 한 사람은 약지, 이건 또 무슨 싸인이람?

 

 

벌써 석별의 정을 나누는 시간

2년 후에 다시 이 모임을 하게 되면 현역에서 OB팀으로 소속이 바뀔 회원이 꽤 되겠지요.

 

 

 

각자의 행선지인 울산과 남양으로 출발하기 앞서 효과적인 석별인사를 나누도록 군기를 잡고 있는 이창우 군기반장

 

 

 

수고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다음에 다시 만납시다.

 

 

 

 

 

 

 

 

 

 

 

 

 

 

 

 

 

 

 

 

 

 

이산가족 상봉했다가 헤어지는 듯한 분위기

아직은 젊으니까 건강관리 잘하고 있다가 다음 모임 추진하면 꼭 참석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