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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특강-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2)/ 관객석, 행운의 주인공들

질고지놀이마당 2015. 5. 29. 08:36

2015. 5. 28. 목.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문화회관

 

천호식품 김역식 회장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문화회관에서 '명사특강'을 하는동안 청중들 모습 이모저모를 화보로 구성했다.

청중들 표정과 반응을 보면 이날 '명사특강'분위기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는 기업인으로서 정말 존경받을 만한 삶을 살고 있고, 그의 파란만장하면서도 진정성이 담긴 이야기에 메시아를 만난듯 환호했다.

존경받는 지도자가 흔치않은 이시대 민초들은 이러한 지도자를 갈망하고 있음이다.

 

맨 앞 자리에 앉았다가 첫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된 사우가족

김영식 회장이 로또 복권을 한 장 주면서 "이 복권으로 100억원 당첨되면 나한테 얼마 떼어 줄래요?"

여성 청중 "50% 드리겠습니다."

김영식 회장 "에이~~ 50억 절대 못 줄걸? 10%만 주세요"

청중석에서 웃음과 박수가 터진다.

가볍게 복권 한장으로 시작한 첫 퍼포먼스부터 대박, 출발이 상큼하다.

 

 

여성관객만 드리면 남자분들 삐질 수 있으니 이번에는 부부가 함께 참석한 사우님이 행운의 주인공

두 분 모두 로또복권 꼭 당첨되길~(그러면 김영식 회장에게 10% 떼 드리고, 소중한 장면 남겨 준 찍사한테도 고맙다는 인사표시는 하지 않을까? ^^)

 

 

두번째 행운의 주인공

"약속 잘 지키고, 시간관리 잘 하고... 약속장소에 남보다 먼저 나가서 기다리다 맞이해주고... 이렇게 하면 성공합니다."

"오늘 가장먼저 강연장에 도착하신 분 나오세요."

선물도 그냥 한 두가지 준비했다 주는 것이 아니라 세심한 배려가 담긴 그리고 종류도 대여섯가지가 될 정도로 많다.

 

 

 

청중을 강의 파트너로

 

힘들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북돋아 주는 배려도

 

 

청중을 몰입하게 만드는 기법도 다양했다.

자신이 시련속에서 재기를 위한 노력 중에 쑥 상품을 개발하여 판로를 개척하던 실화를 소개하며 퀴즈를 내고 맞힌 청중에게 그 쑥제품을 선물로~ㅎㅎ

 

 

 

 

 

 

 

 

 

명사특강 아카데미를 총괄하는 김문홍 실장을 소개하여 박수를 받게하는 센스, 하지만 맨손으로 돌아가게 해서 웃음을 자아내는 유머감각~^^

 

 

많은 행운의 주인공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을 행운의 주인공

 

 

 

 

 

강의를 마치고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실감하는 김영식 회장

명함과 사인 받고, 인증샷 찍으려고 현장에서 특강을 들은 사우 및 가족이라면 자연스러운 행동이었다. 

 

 

 

 

 

 

 

 

 

 

 

 

 

 

 

 

 

 

 

 

 

 

 

 

 

행운의 주인공들은 여기 소개하지 않은 사진도 있습니다.

사진을 받고자 하시는 분은 이메일 주소와 함께 어떤 사진을 지목하여 알려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