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동아리/마라톤

현자마라톤클럽 체육대회 4/ 이어달리기

질고지놀이마당 2016. 7. 13. 11:40

2016. 7. 10. 일. 맑음


6개의 꼭지로 나눈 현마클 체육대회 화보 네 번째 소개는 회원들이 공장(사업부)별 6팀과 북구육상회 2팀 등 8팀이 참가한 이어달리기 경주다. 

운동장이 아니어서 한사람이 500m 주로를 달리고 바톤을 넘겨주는 방식인데 살인적인 무더위에 개인성적 대회를 뛰고 나서 참가한다는 점을 감안하고 보시라.

강력한 터보엔진에 버금가는 심장의 소유자들이다.


사진을 찍은 순서대로 순위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











































 



















































월등한 기량차이로 2공장팀의 우승

앞서 실시한 개인대회 상위권 입상을 2공장 회원들이 휩쓸때부터 예견됐듯이 이어달리기는 단연 2공장팀의 독무대였다.





우승팀 완주자보다 1바퀴 뒤쳐진 북구육상회 B팀

대부분 여성주자들의 '참가에 의의'를 두고 행사를 재미나게 하려는 깊은 뜻~~~ㅎㅎ














아름답고 자랑스런 꼴찌의 세레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