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동아리/마라톤

현자마라톤클럽 체육대회 6/ 이모저모 화보

질고지놀이마당 2016. 7. 13. 13:12

2016. 7. 10. 일. 맑음


6개의 꼭지로 나누어 소개하는 마지막 순서는 행사 전체 이모저모 화보다.

개인이나 그룹별 단체사진,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순간포착 되었을 사진 등은 전부 이 꼭지에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


영웅이 등장했다.

"박만규 살아있네?" 불과 이틀전 국토종단(태종대~임진각 537km) 울트라 대회에 참가하여 120시간 02분 이란 좋은 기록(전체 7위)으로 완주한 사나이다.

다들 뜨거운 마음으로 환대하며 축하의 인사를 건넨다.






아무도 흉보지 않는 '뜨거운 포옹'의 의미를 마라토너들은 안다.

한여름 뙤약볕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울트라 전설을 쓰고 온 영웅도 이성 앞에선 수줍음을~ㅋㅋ

한여름 뙤약볕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울트라 전설을 쓰고 온 영웅도 이성 앞에선 수줍음을~ㅋㅋ




오데 발바닥 검사좀 해보드라고~~ 선구자 이동문 감독의 익살

"에이 발바닥이 와이리 멀쩡한겨? 기록 더 단축할 수 있었는데 죽자고 달리지 않았구만~!!"



자랑스런 현마클의 영웅들
























































현마클과는 형제자매처럼 지내는 북구육상회 회원들







정성껏 준비한 푸짐한 뷔페 점심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