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記)/문화재&문화탐방

2016 울주오디세이 10 - 스텝진의 숨은 노력

질고지놀이마당 2017. 1. 8. 15:18

누군가가 스포트 라이트를 받고 대중의 환호를 받기 위해서 누군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궂은일 도맡아 하면서 서포트를 해야 한다.

바로 스텝이란 이름의 관계자들 노력을 조명한다.


<사진촬영 B >

자원봉사단






공연분위기를 띄우는데 일조하는 나래연을 날리는 것은 고도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필요로 한다.



출연진 대기석


예민한 음향기기를 담당하는 스텝진은 강풍이 몹시 신경쓰인다.

그래도 비가 오지 않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기록담당











순서가 끝난 출연진의 여유







요래 보면 폼나는 역할의 스태프

그러나 이틀간 밀착해서 지켜본 스탭들의 역할은 고도의 정신노동은 물론, 역할에 따라서는 힘든 육체노동도 감당하는 직업이었다.






대기석에서~


울주군이 낳은 문화계인사 박재동 화백


우리 차례는 언제쯤? 출연자 대기석





음향상태, 출연순서, 시간 등 수시로 구수회의

관객들은 모르지만 전체 행사를 총괄하는 책임자는 날씨상태에 따라서 출연순서 및 공연시간을 조정하거나 줄이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





공연 마치고 언론 인터뷰


같은 사진이 중복되는 이유는 촬영자가 여럿이어서 그렇다.

아래 사진은 필자가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