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24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과 피해자들의 전국순회 기자회견
"울산지역 가습기살균제 사용자와 피해자를 찾습니다."
2021년 3월 기준 울산시민중 피해신고자는 86명(사망 18명)
이중 피해구제 인정자는 53명(사망 10명)이다.
피해신고자 중 33명은 피해구제를 인정받지 못한채 고통받고 있다.
94년부터 2011년까지 울산지역 가습기살균제 제품 사용자는 약 19만 7천명
이중 건강피해 경험자는 20,936명이고, 병원치료 경험자는 17,296명이다.
(자료출처 : 사회적참사 특조위와 환경산업기술원 공동조사 및 한국환경보건학회 논문)
가습기살균자 피해자들의 고통은 현재진행형이다.
울산에도 피해구제를 받지못하고 고통받는 피해자들이 의외로 많았다.
가습기살균제 피해를 당했으나 신고하지 않은 시민들은 아래 포스터 연락처 참조하여 도움을 청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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