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을 맺지 못한 대학유치 사업 결실을 맺지 못한 대학유치 사업 주어진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3년 여 기간동안에 구정을 펼치면서 두고 두고 아쉬움이 남는 것 중의 하나가 대학 유치다. 특히 울산광역시는 인구 수에 비해서 대학이 턱없이 부족한 지역이라서 관내에서 졸업한 고등학생들이 대학 진학을 위해 거의 다 외지로 빠.. 생활 정치/밥 일 꿈- 도전 2010.01.29
언론의 오보로 호된 신고식 새내기 구청장으로 취임하여 갓 1개월을 지날 즈음인 2002년 7월 말에 예기치 않은 사건이 발생했다. 여름 휴가를 갖고자 충남 보령시 천북면 바닷가 마을인 처가에 도착했는데 밤 중에 부속실 직원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직감적으로 뭔가 안 좋은 일이 생겼구나 싶어서 바짝 긴장을 했는데 혹시 전.. 생활 정치/밥 일 꿈- 도전 2010.01.28
책 발간 의견서에 대한 최실장 회신(1.27) 문) 약 한 달여 남은 시간을 가지고 원고작성 및 자료를 발굴 정리하고 편집 교정을 거쳐 인쇄 제본까지 물리적으로 가능한가? 답) 어제 인쇄소(출판사 등록도 돼 있음)와 얘기 나눴는데 원고만 다 돼 있을 경우 20일이면 책 발간이 가능합니다. 보통 원고 넘기고 나면 편집, 디자인 작업을 거쳐 가책자 .. 생활 정치/밥 일 꿈- 도전 2010.01.27
1월 27일 수 / 비 선거 관련 우선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할 문제 1. 책 발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검토작업/ 최근에 출판기념회를 연 이석형, 주승용 두 전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쓴 책 참고할 것 장소섭외/ 북구청 강당, 오토밸리 예식장 중에서 초대손님/ 손대표(?), 진보정당 관계자, 언론사, 머슴골, 지방의원, 관내 자생.. 생활 정치/밥 일 꿈- 도전 2010.01.27
1월 26일 화요일 날자 지난 출판기념회 초대장을 보다가 뜬금없이 나도 출판기념회를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지만 너도나도 출판기념회 한다고 설치는 바람에 허접한 책들이 넘쳐나는 판에 일조하기 싫어서 접어 놓았던 일이다. 그런데 이번에 전남도지사 선거전에 뛰어 든 .. 생활 정치/밥 일 꿈- 도전 2010.01.27
마른 하늘에 벼락치기로 책을 쓸까 말까? 선거준비에 대한 구체적 고민을 하다가 갑자기 책을 써서 출판기념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1월 26일 기준) 투표일까지 남은 기간은 127일, 90일 전까지 출판기념회를 열 수 있다니까 약 한달이라는 시간이 남았다. 3월 4일 이전에 출판기념회를 하려면 토요일이나 수요일 오후가 적당하다고 봤을.. 생활 정치/밥 일 꿈- 도전 2010.01.27
왜 밥 일 꿈인가? 밥 일 꿈 동서고금 남여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먹지 않고 살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먹고 살기 위해서는 일을 해야 했다. 여기서 일이란 직접 농사를 짓거나 공장에 가서 물건을 만들거나 하는 일만이 아니다. 하인을 부리거나 머슴을 부리더라도 사람을 부리는 행위도 일은 일이다. 살기 .. 생활 정치/밥 일 꿈- 도전 2010.01.21
국가권력에 의해 짓밟힌 지방자치의 희망 "원심을 파기하고,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합니다." 2007.10.16 마침내 필자를 옭죄고 있었던 직무유기 혐의에 대해 무죄확정판결이 내려졌다. 그러나 한 때 비상한 관심을 모았던 이 사건은 세월 속에 묻혀지고 세인의 관심에서도 멀어졌다. 하지만 필자가 겪어야 했던 고통은 평생 잊을 수 .. 생활 정치/밥 일 꿈- 도전 200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