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환경운동연합 2

낙동강 합천보 수문개방 연장 농성화보/ 6일~7일차

2022. 1. 17. 목. 맑음 천막농성 6일차, 울산환경운동연합/ 울산기후위기비상행동 합류 물가에 설치한 농성텐트 좌우로 두 개의 현수막을 추가로 설치했다. 점심으로 김밥을 먹으려는데 영하의 날씨에 강바람이 너무 세차서 급히 텐트 안으로 장소를 옮겼다. 좌로부터 울산환경운동연합 이현숙 공동대표, 한기양 고문(울산기후위기비상행동 상임공동대표), 서민태 공동대표 하루 전인 16일 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서민태 공동대표는 첫 공식활동을 낙동강 농성장 연대로 시작했다. ^^ 오후에 농성장을 격려방문하신 창녕환경운동연합 배종혁 의장님 일행과 인증샷 울산환경운동연합 양시천 운영위원도 합류 낙동강 투쟁의 구심, 임희자 실장(좌 앞)과 곽상수 대구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장(좌 뒤) 이현숙 공동대표가 섬세한 손길로 농성장..

세계환경의 날 기념 [에너지, 환경사진 공모전]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제 1회 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문 사진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주제는 크게 에너지와 환경에 관한 것으로서 첫째, 에너지 주제의 경우 탄소배출을 많이 하는 화석연료의 심각성을 표현하거나 태양광 풍력 등 재생가능 에너지 및 에너지 절약 등을 담은 사진이면 됩니다. 둘째, 환경 주제의 경우 기후위기 비상사태를 맞아 환경파괴, 훼손, 오염, 일회용품 범람, 쓰레기 무단투기 등 고발성 주제나 아름답게 잘 보존된 자연환경을 담은 사진 등 폭넓게 응용하시면 됩니다. 이 공모전은 울산환경운동연합과 한국동서발전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울산시교육청이 후원합니다. 아래 내용 참고 하십시오. 1. 공모주제 에너지부문 : 환경과 공존하는 발전산업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