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7. 목. 맑음 천막농성 6일차, 울산환경운동연합/ 울산기후위기비상행동 합류 물가에 설치한 농성텐트 좌우로 두 개의 현수막을 추가로 설치했다. 점심으로 김밥을 먹으려는데 영하의 날씨에 강바람이 너무 세차서 급히 텐트 안으로 장소를 옮겼다. 좌로부터 울산환경운동연합 이현숙 공동대표, 한기양 고문(울산기후위기비상행동 상임공동대표), 서민태 공동대표 하루 전인 16일 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서민태 공동대표는 첫 공식활동을 낙동강 농성장 연대로 시작했다. ^^ 오후에 농성장을 격려방문하신 창녕환경운동연합 배종혁 의장님 일행과 인증샷 울산환경운동연합 양시천 운영위원도 합류 낙동강 투쟁의 구심, 임희자 실장(좌 앞)과 곽상수 대구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장(좌 뒤) 이현숙 공동대표가 섬세한 손길로 농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