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한 날 :2021. 9. 2. 목. 흐림 답사자 : 제보한 마을 주민과 필자 공사업자와 울주군 담당 공무원에게 미리 하고싶은 말이 있다. "당신들 양심적으로 인정하고 시정조치를 하겠다면 나도 협조하겠지만 부인과 변명, 문제 없다고 한다면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잘못을 들춰내고 댓가를 치르게 하겠다." 이 사안은 지난 월요일(8. 30) 경상일보(이왕수 기자)에서 1차 보도 및 사설로도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휴일에 경기도에 가 있던 필자는 이왕수 기자로부터 조언을 청하는 전화를 받고 현장을 못 보았기 때문에 폐기물로 인한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정도의 의견정도를 피력했다.(하단에 관련기사 링크 참조) 그런데 언론보도가 이미 나갔음에도 해당 마을 주민으로부터 꼭 와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마을 주민은 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