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가족 / 기아 - 현대차 깃발을 앞세우고 한 자리에...
기아-현대차 본사 및 울산공장 전주공장 아산공장 남양연구소 등에서 참가한 마라톤 동호인들 출발에 앞서 한 자리에 모여 소속감을 확인하면서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밤을 달려 어스름한 새벽에 도착한 광화문 세종로청사 앞에서 울산공장만의 약식 출정식
출전준비 완료! 다소 쌀쌀한 날씨라서 체온을 유지하기위해 비닐을 덮어썼다.
작년 대회는 사시나무 떨듯 했다는데 올해는 1주일 늦춘 덕분에 날씨가 아주 좋았다.
괴력의 사나이(1) 이만식 선수의 멋진 모습(현대자동차 표시가 더 눈에 띔~ㅋㅋ)
국내 울트라마라톤 '그랜드슬럼' 달성(아래 3개 대회를 제한 시간안에 모두 완주)
2004. 7 태종대 ~ 임진각 (537km 국토종단) 128시간 15분
2005. 7 해남 땅끝마을 ~ 고성 출입신고소 (622.4km 국토종단) 145시간 21분
2005. 9 강화도 ~ 경포대 (308km 국토횡단) 57시간 57분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이만식 선수, 이쯤되면 차 안타고 막 가자는 거지요?" - 노짱
[3. 11 울산시장배 하프마라톤대회 및 기업사랑 프로그램 방송출연]
안방대회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서 화이팅!
단체상 3위 황완진 하프코스 청년부 4위, 서진하 하프코스 장년부 4위
손정욱10km 장년부 2위, 박진철 5 km 전체 3위
올림픽 우승 못지않은 감격의 순간 - 이 기분에 달리고 또 달린다.
마라톤계에 달리미 잉꼬부부로 소문이 짜아~한 정영귀 - 오길자 회원
현대자동차를 대내외에 알리는 방송출연
현마클 전상준 회장님의 화이팅 인터뷰- 현마클 화이팅! 현대자동차 화이팅!
'인간이기를 거부한' 괴력의 사나이(2)/ 전성하 선수의 익살(아래 가운데)
2003. 7 태종대 ~ 임진각 국토종단 124시간 12분
2004. 9 강화도 ~ 경포대 국토횡단 54시간 53분
2005. 9 그리스 스파르타스론 대회 (246km) 29시간 8분
2007. 3 제주도 3회연속 풀코스 대회 우승(3일 연속 풀코스를 뛰어 합산한 기록으로 시상, 총 126.6km를 9시간 14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우승함)
정성수 훈련감독/ 호랑이 감독이 어째 마이크 앞에서는 다소곳~
현마클 임원들의 달리기 실력은 선수급이다. 현마클 홈페이지 담당자 박문곤님의 파이팅!
풀코스 42회완주, 뛰면 서브-3기록, 2007 울산매일대회 우승, 경주벚꽃대회 6위 입상!마라톤을 뛰고 나서도 나비처럼 사뿐~ 가뿐하게 단체 줄넘기 미션 단번에 성공!
언제 어디서든 뛰는 것이라면 자신있는 현마클 회원들임을 담당 피디가 착각했나?
먹는 것도 현대자동차 깃발 아래서...*^^* 우짜든둥 많이 먹고 힘내이소~
잘 뛰는 비결은 현마클 임원진과 열성회원 사모님들의 숨은 내조 덕분이다.
대회 때마다 알뜰시장을 봐다가 비용은 적게~ 영양은 듬뿍! 영양식을 제공한다.
울산mbc '기업사랑 으랏차차~' 녹화를 마치고...
회원 가족 방송스텝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면서도 구호는 역시 '현대자동차 화이팅!'
이처럼 현마클 및 회원들의 활약상은 그 자체로 움직이는 현대자동차 광고판이다.
[2. 24 밀양 하프마라톤대회]
밀양 하프마라톤대회 출발에 앞서 기념촬영
전국 어디서나 힘차게 나부끼는 현마클(현대자동차) 깃발 - 밀양하프마라톤대회장
어디서나 빛나는 현마클 실력 50대 7위(최석규) 40대 8위(배성호) 단체 9위 입상
좌로부터 배성호 사무장, 김대수 부회장, 이기석 진행총무
주최측(밀양시)의 안내로 영남루 탐방의 기회를 통해 역사의 숨결을
규모&역사에서 영남지역 3대 누각인 영남루 전경/ 당대 명필들이 쓴 현판이 즐비하다.
'취미 &동아리 > 마라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양아리랑마라톤 사진보기 (0) | 2008.02.25 |
---|---|
밀양아리랑마라톤/ 5회 (0) | 2008.02.24 |
경주 동아마라톤 (0) | 2007.10.22 |
최근 달린 마라톤 기록 (0) | 2007.05.04 |
장애인주간 함께한 '천사릴레이' (0) | 2007.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