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동아리/마라톤

밀양아리랑마라톤/ 5회

질고지놀이마당 2008. 2. 24. 23:02

2008. 2. 24. (일) 맑음

현대자동차마라톤 동호회 회원들 단체참가

 

 기념촬영

 

대회장 상공의 애드벌륜

 

 

 

주 경기장에서의 몸풀기

 

출전에 앞서 화이팅!

 

미모와 실력과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겸비한 여성 마라토너 김영아 선수

몸풀기 시범에, 1시간45분(하프) 페메를 하면서 수시로 설명과 오르막에선 구령까지 친절하게

  

10km 참가자 출발!

  

 

 

 

현마클 회원들은 단체참가상, 단체기록상 수상

 

현대자동차마라톤클럽 발전을 위하여 건배!

 

역사탐방 귀로에 표충사 탐방

마라톤 동호인들 사이에 밀양시의 마라톤대회 유치 홍보와 손님맞이에 대한 서비스가 최상이라는 평판이 자자하다.

 

도착부터 떠날 때까지 자원봉사자 도우미와 역사탐방에는 해설사의 자원봉사까지

 

좀 고상하게 생긴 피뢰침인줄 알았는데 종정을 배출한 사찰에만 대웅전 지붕에 세울 수 있다는 상징물이란다.

 

표충사 대광전

 

석탑

 

표충사는 절(寺)과 사당(祠)이 함께 있는 사찰이다.

  

연습부족과 체력저하로 마지막 2km가 몹시 힘들었다.

그러나 겨우내 달리기 연습을 거의 하지못한 것을 감안한다면 개인적으로는 1시간 41분은 괜찮은 기록이다.(작년에는 이 대회에서 1시간 4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