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카페 편집을 위한 재편집 3
재편집 추가 2
가족카페 편집을 위한 재편집 추가 1
국내 최고 최대를 자랑하는 용문사 은행나무
용문사 경내에서
어~ 물맛 조오타!
까꿍!
무슨 이바구를 재미있게?
여기를 보세요, 찰칵!
울산바위도 멋지고, 모델도 이쁘고(제눈에 안경?)
뭣이 그리 즐거웠을꼬?
표정 보면 이날 접시 많이 깨졌어야 했는데...
울산바위 탐방길에 오르며
신흥사는 그냥 지나치고(내려올 때 보면 되겠지, 시간없음 말구)
벌써 울산바위(눈보라가 몰아치기 시작)
거의 다 올랐다.
울산바위 정상 전망대에 선 삼남매
형수, 아내, 여동생, 다들 행복바이러스에 감염
하산하니까 맑아지는 날씨 심술궂기는...!(실은 이제라도 개이니까 감사)
날씨만큼 형제간에 마음도 맑음
베리 베리 굿! 아주~~~ 좋아요!
요거이 단체사진 표정부문 포토제닉으로 손색없구만!
올라갈 때 지나친 신흥사 탐방 및 기념촬영(근데 왜 이 사진은 깜깜하댜?)
설국으로 변한 신흥사
원없이 밟아보는 눈과 마음껏 웃을 수 있었던 행복의 순간들
형수는 왠 딴짓? (다리 난간에 걸터앉아 다리 쳐들다 냇가로 떨어지면 어쩌려고!)
시장바닥 같아서 셀프사진 찍기가 쉽지 않았죠.
올라갈 때 복잡해서 못찍은 일주문 앞 기념촬영을 하산하면서
고성팔경의 하나인 청간정에 올라
내맘 같으면 울산바위 퍼뜩 다녀와서 금강굴 한바리 더해도 충분하겠는데 혼자 고집부릴수는 없고~~쩝!
일찍 숙소로 돌아오니 시간이 남아 삼포 해수욕장 산책
마눌님은 더더욱 신명이 났다. '베트맨~!'
형제들 다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움도 남고, 너무 짧았던 시간이었지만 즐겁고 행복 만땅으로 채운 시간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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