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현대차 노조 개표결과/ 3대 지부장선거

질고지놀이마당 2009. 9. 16. 02:52

<속보 14/ 개표결과 공식 발표가 늦어지는 이유>

 

개표가 끝났으나 공식 개표결과가 발표되지 않아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판매위원회 개표과정에서 투표자 수보다 투표용지 수가 한 장 많이 나온 투표함이 있어 문제가 됐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새벽 2시 부터 시작한 판매쪽 개표 결과가 늦어진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에서는 계속 개표를 미룰 수 없으므로 문제의 투표함에 대한 처리를 유보하고 개표를 진행했다고 하는데..

 

다른 지역의 개표를 완료한 상태에서 문제의 투표함 처리가 민감한 문제로 발생했을 것임을 추측하기는 어렵지 않다.

즉, 문제의 투표함 처리에 따라서는 2위 득표와 3위 득표가 근소한 가운데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알려진 바에 따르면 문제의 투표함에 든 투표용지 수는 200여 표 남짓으로서 전체 결과에 영향을 끼칠만한 상황은 아니라는 것.

왜냐하면 판매본부의 대체적인 흐름은 1번 1위, 2번 2위, 3번 3위 순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러한 흐름이 유지 된다면 2번에 대한 몰표가 나오지 않는 한, 2번과 3번의 득표차이가 전체 순위를 바꾸기는 어렵다.

 

이런 경우에 일반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 처리 방안은

1안) 그 투표함을 개표하지 않고 무효처리 하거나

2안) 개표를 해서 유효득표를 각 후보자 별로 합산

두 가지 중에서 결정할 것이라 보는데 최종 결정 권한을 가지고 있는 선관위에서 상식과 순리에 따라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속보 13/ 16일 오전 10시 현재 비공식 개표 완료>

기호 1번 이경훈 후보 1위, 기호 3번 권오일 후보 2위로 결선투표 진출

 

막판 역전과 재역전 끝에 기호 3번이 86표라는 근소한 차이로 기호 2번을 누르고 결선 진출이 확정됐다.

  

 

개표가 끝났다.

결과를 보면 당초 예상이 거의 맞아 떨어진다.

하지만 내용을 들여다 보면 많은 변수가 존재한다.

 

1번이 1위 득표로 결선에 진출할 것이란 전망은 이미 에견된 것인데 2번 후보의 선전으로 득표율이 낮아졌다.

2위로 결선에 진출한 3번 후보 진영은 초반 부진으로 그야말로 진땀 흘리는 고전 끝에 기사회생을 한 셈이다.

비록 3위에 머물렀지만 기호 2번 후보의 선전은 남양연구소의 압도적 지지가 바탕이 됐다.

울산공장 장기근속자 층에서도 고른 지지를 받으면서 결선 진출까지 예상됐었으나 아깝게 분루를 삼키고 말았다.

기호 4번은 온갖 악재를 안고 출전한 것이기에 어느정도 예상된 성적표라 할 수 있다.

명성과 전통을 지닌 현장 조직으로서 이후 활동의 토대가 될 '의미있는 득표'는 이뤘다고 하겠다.

 

이틀 후에 있을 결선투표는 결과를 전망하기가 매우 어렵고 조심스럽다.

1번 후보 진영에서 볼 때는 1위로 올라 왔지만 2위와의 표차가 많지 않아서 쫓기는 입장이라 불안하다.

또다시 집중 견제를 받아서 역전패를 당할 불안감이 클 것이다.

그나마 위안이 있다면 무서운 저력을 발휘한 2번 후보와 결선을 치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2번을 압도적으로 지지한 남양과 판매본부의 1번과 2번 표가 합쳐질 수만 있다면 마음이 놓인다.

그러나 전제는 남양의 경우 기호 2번에 대해 충성도가 높은만큼 2번 후보진영이 어떤 입장을 밝히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최종 집계결과 확인 차 잠시 유보..)

 

기호 1번과 2번 진영간의 깊게 패인 골을 어떻게 메우고 공동전선을 형성할 것인지가 관건이라 하겠다.

물론 1차 투표가 끝난 뒤에 예선 탈락한 후보 진영의 특정 후보 지지가 그리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조직원과 적극적 운동원 말고는 자신의 지지성향 연장선상에서 결선투표 지지후보를 선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선투표 대부분이 근소한 표차(1~2% 이내)로 당락이 결정되는 것을 감안하면 결집된 500표는 당락을 좌우할 수 있다.

특히 예전의 선거와 다른 것은 남양연구소의 표결집이 도드라진다는 점이다.

그리고 2위와의 격차가 1,729표로서 얼마 안된다는 점이 불안 요소다.

 

2위로 결선에 진출한 3번 후보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가까스로 결선에 진출한만큼 더 힘겨운 싸움이 될 것이다.

현자노조 선거에서 민주파를 표방하고 결선투표에 오른 후보들은 전통적으로 반사이익을 받는 '프레미엄'이 있었다.

즉 상대 후보진영이 보수파로 지목받음으로 인해 여타 후보 및 현장의 견제심리라는 두 가지 도움을 받았던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러한 무임승차 프레미엄이 좀 불확실할 것으로 전망된다.

2번과 4번 후보 진영에서 어떤 입장(어느 후보를 지지선언 하거나 침묵 하거나)을 밝힐지 매우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현장 여론의 향배가 예전과는 상당한 온도차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각 후보 진영은 어떤 승부스를 띄울 것인지, 조합원들의 선택은 어떻게 나타날 것인지 이틀 후의 결선투표가 주목된다.

 

 

<속보12/ 1공장 식당 개표결과> 

1번  1,609  /  2번 1,346  /  3번 1,228  /  4번 402

 

득표 순위 및 득표 누계

1번 12,717  / 3번 10,978표  / 2번 10,892표 / 4번 5,929표

 

앞에 예측한 대로 1공장에서의 개표결과는 온건 보수 성향 표가 다소 많게 나타났다.

하지만 2~3위 간 득표 차이가 근소하여 순위바뀜은 일어나지 않았다.

 

 

 

 

<속보 11/ 2공장 식당 개표결과>

1번 1,095 / 2번 1,068 / 3번 1,594 / 4번 854

 

득표 순위 및 득표 누계

1번 11,108표 / 3번 9,750표 / 2번 9,546표 / 4번 5,527표

 

2공장 식당 개표결과 다시 2위와 3위의 순위가 바뀌었다.

3번 권오일 후보가 204표 차이로 2위자리를 탈환 한 것.

 

남은 1공장 식당 개표결과는 예측 불허다.

1공장은 2공장에 비해 온건 보수성향의 표가 더 많기 때문에 2위와 3위 득표차 204표는 따라 잡을 수 있는 표차이기 때문

 

가장 보수적인 본관 식당 개표결과는 1번 2번 3번 4번 순

가장 진보적인 3공장 식당 개표결과는 3번 1번 2번 4번 순

진보성향이 약간 강한 2공장 개표결과는 3번 1번 2번 4번 순

진보와 보수 성향이 엇비슷한(?) 1공장 개표결과는?

 

 

 

 

<속보 10/ 남양위원회 개표결과>

 

1번 679 / 2번 2,243/ 3번 692/ 4번 130/

 

득표 순위 및 득표 누계

1번 10,013표 /  2번 8,478표3번 81,56표 / 4번 4,673표

 

남양연구소 개표결과 2번 홍성봉 후보가 압승을 함으로써 2위와 3위의 순위가 바뀌었다.

연구소 출신인 2번 후보의 남양에서의 승리는 어느정도 예견됐으나 예상외로 압승을 거둔 결과로 나타났다.

이로써 3번 후보를 322표 앞질러 단숨에 2위로 도약하면서 1위 1번 후보와의 격차도 1천 5백여표차로 좁혔다.

하지만 남은 투표함이 1공장과 2공장임을 감안할 때 1위와의 격차를 벌이기 보다는 3위와의 2위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울산 공장의 경우 전통적으로 장기근속자가 많은 본관은 온건 보수 성향의 후보 지지가 절대적으로 높고,

가장 젊은 층이 많은 3공장은 강성 진보성향의 후보 지지가 높은데 이러한 성향은 이미 개표한 본관과 3공장에서도 나타났다.

1공장과 2공장은 그 중간 정도에 해당하면서 보수와 진보 성향의 현격한 차이가 줄어들기 때문에 현재의 1위를 바꾸기는 어려울 것 같다.

 

다만 이번 선거에서 울산공장 조합원들의 지지성향이 온건 보수 지지로 기울진 흐름임을 감안할 때

2위로 도약한 2번 후보가 남은 1 2 공장에서 흐름을 유지한다면 다소 유리하거나 예측 불허의 박빙 승부로 점쳐진다.

 

 

 

<속보 9/ 아산공장 개표결과>

1번 930 / 2번 680 /  3번 488 / 4번 327

 

득표 순위 및 득표 누계

1번 9,334표(33.7%) / 3번 7,464 (26.9%) / 2번 6,235표(22.5%) / 4번 4,543표(16.4%)

 

다음 개표진행은 남양위원회

밤새 더디게 진행됐던 개표작업이 아침에 아주 빠르게 진행 ^^*

 

개표율 약 62%를 넘긴 상태에서 1번의 1위 득표로 결선 진출은 확정적

다만 개표 초반에 비해 득표율이 다소 하향전망되는데 판매와 본관 및 아산에서 1번과 2번의 고른 득표로 보임

3번이 2위를 달리고 있는데 2번 후보의 남양 결과에 따라서 2위와 3위 경쟁이 판가름 날 것으로 전망

 

 

<속보 8/ 3공장식당 개표결과>

1번 1,172 /  2번 976  /  3번 1,988  4번 684

 

득표 순위 및 득표 누계

1번 8,404표 / 3번 6,976표 / 2번 5,555표 / 4번 4,216표

 

다음 개표 진행은 아산공장


 

 

<속보 7/ 본관식당 개표결과>

1번 1,919표 /  2번 1,464표  /  3번 958표  /  4번 402표

 

득표 순위 및 득표 누계

1번 7,232표  /  3번 4,988표  /   2번 4,579표  / 4번 3,532표

 

 

<속보 6/  전주공장 개표결과>

1번 1,165표2번 487표3번 949표4번 643표


득표 순위 및 득표 누계

1번 5,3133번 4,030 /   2번 3,115 /  4번 3,130


 

<속보 5/ 판매위원회 개표결과>

1번1,920표 / 2번1,631표 / 3번1,465표 / 4번1,181표

 

 

 

<개표속보 4신, 07시 17분 현재>

선관위 홈페이지 접속 안되는 현상 발생

각 후보자 진영은 개표참관인이 외부와 소통할 수 없도록 휴대폰 지참 금지

따라서 개표소식은 노동조합 선관위 공식 발표에만 의존해야 하는데 접속 폭주로 홈페이지 다운되는 것으로 추측됨

 

개별로 비공식 확인 된 바에 따르면 판매본부 득표수 합산 결과 순위변동

1위 1번/ 2위 2번/ 3위 3번/ 4위 4번 

 

 

<개표속보 3신, 06시 35분 현재>

 

전주위원회 개표진행 중, 다음 개표순서는 울산공장 본관식당 투표함(장기근속자 층)

이 두 곳의 개표결과까지 지켜보면 결선투표에 진출할 두 팀이 거의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개표속보 2신, 05시 25분 현재>

 

개표작업이 무척 늦게 진행되고 있다.

다른 문제가 없다면 벌써 당선자가 확정됐거나 윤곽이 늘어났을 시각인데..

판매위원회 개표 결과가 발표되지 않고 '집계 보류'로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뭔가 그만한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

하여간 3시간 넘게 개표결과를 기다렸는데 정비위원회의 결과가 나왔다. 

 

정비위원회에서도 기호 1번 이경훈 후보가 유효표의 44.4%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기호 3번 23.5%)와 3위(기호 2번 17.7%)를 합친 것보다 많은 득표율이다.

 

예전 같으면 조합원들에게 개표결과를 빨리 전달하기 위해서 속보경쟁을 벌이던 각 후보진영의 홈페이지에도 아무런 상황설명이 없다.

아마도 노조 자체 선관위에서 개별 홍보를 자제시키고 선관위 공식발표만 홍보하도록 지침을 정했나 생각될 정도다.

 

여하간 외곽이라 할 5공장, 모비스, 정비위원회를 개표한 결과만 보더라도 하나의 흐름은 감지된다.

기호 1번이 1위로 결선투표에 올라가고, 기호 3번과 2번이 2위 다툼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로서는 3번 후보가 다소 유리한 상황이라는 것,

이제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는 기호 1번 후보가 어느정도의 득표율로 결선투표에 갈 것이냐 와 2위 팀과의 격차를 얼마나 벌일 것인가다.

1번 후보가 6번이나 결선투표에 진출하고도 늘 2위에 머물렀던 '징크스'를 이번에는 깰 수 있느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기 때문.

 

이번 3대 지부장 선거에 대한 현장 여론은 이번만큼은 다르다며 1번 이경훈 후보의 승리를 점치는 반면,

다른 한 쪽에서는 여전히 집중 견제의 벽을 넘기 힘들 것이라는 관측도 여전하다.

그런데 분명히 감지되는 것은 예전의 선거에 비해서 후자보다 전자(당선 가능성) 쪽 기류가 강하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현장 정서가 강경 투쟁 노선보다 온건 합리 노선으로 많이 기울어 있는데다 금속노조에 대한 반감이 폭넓게 퍼져 있으며

무엇보다도 매번 1~2% 벽을 넘지 못하고 석패했던 이경훈 후보에 대한 동정론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다만, 2위와의 득표 차이가 얼마나 날 것인지, 그리고 2번과 3번 어느팀과 결선투표를 벌이느냐에 따라서 변수가 남아있기는 하다.

 

 

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2대 임원선거 개표현황
판매위원회는 집계보류...05시 25분 현재 정비위원회 개표중....
투표소 유권자 기권 기권율 투표자 투표율 무효 무효율 기호1번 이경훈 기호2번 홍성봉 기호3번 권오일 기호4번 김홍규
득표 득표율 득표 득표율 득표 득표율 득표 득표율
본관 5,064 314 6.2% 4,750 93.8% 0 0% 0 0% 0 0% 0 0% 0 0%
1공장 5,305 602 11.35% 4,703 88.65% 0 0% 0 0% 0 0% 0 0% 0 0%
2공장 5,231 578 11.05% 4,653 88.95% 0 0% 0 0% 0 0% 0 0% 0 0%
3공장 5,294 453 8.56% 4,841 91.44% 0 0% 0 0% 0 0% 0 0% 0 0%
5공장 2,786 333 11.95% 2,453 88.05% 8 0.33% 646 26.34% 360 14.68% 637 25.97% 796 32.45%
남양 4,238 462 10.9% 3,776 89.1% 0 0% 0 0% 0 0% 0 0% 0 0%
아산 2,562 113 4.41% 2,449 95.59% 0 0% 0 0% 0 0% 0 0% 0 0%
전주 3,451 231 6.69% 3,220 93.31% 0 0% 0 0% 0 0% 0 0% 0 0%
정비 2,732 48 1.76% 2,686 98.32% 11 0.41% 1,193 44.42% 475 17.68% 632 23.53% 375 13.96%
판매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모비스 886 53 5.98% 833 94.02% 1 0.12% 313 37.58% 119 14.29% 301 36.13% 97 11.64%
부재자 656 452 68.9% 204 31.1% 1 0.49% 76 37.25% 43 21.08% 46 22.55% 38 18.63%
총계 38,205 3,639 9.52% 34,568 90.48% 21 0.06% 2,228 6.45% 997 2.88% 1,616 4.67% 1,306 3.78%

 
 
<개표속보 1신, 02시 현재>
 
예상보다 개표진행이 더딘 편이다.
감기 몸살 기운이 있어서 약을 먹고 일찍 잠들었다 깨었는데 새벽 2시 현재 아직 10% 정도의 개표진행을 보이고 있다.
 
부재자와 5공장 및 모비스 개표결과
기호 1번 이경훈 후보가 1위, 기호 3번 권오일 후보가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는 기호 4번 김홍규 후보, 4위는 기호 2번 홍성봉 후보 순이다.
하지만 아직 개표율이 10% 정도에 불과한데다 후보별 지지 특성이 후보에 따라 편차가 심한 5공장과 모비스 개표결과다.
따라서 현재 개표결과로는 종합 순위를 예측하기는 이른 편이다.
 
다만, 기호1번 이경훈 후보의 경우 5공장에서 비교적 선전 했다는 점에서 종합 1위로 달릴 것으로 점쳐진다.
5공장의 경우 기호4번의 아성으로 여겨졌는데 개표결과는 근소한 우위에 그치고, 1번과 3번이 엇비슷하게 자기 몫(1/4) 이상을 득표했다.
 
이경훈 후보는 모비스에서도 근소한 차이나마 기호 3번 권오일 후보를 앞질렀다는 점에서 이후 전체 득표 1위 전망은 변수가 없을 것 같다.
모비스의 경우 자체 위원회 선거도 함께 치러지는데 단일후보인 모비스 본부장 후보가 기호 3번 권오일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이러한 조건을 감안하면 이경훈 후보에 대한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분석된다.
선거 초반 기호2번 홍성봉 후보의 득표가 부진한 것은 지지기반이 취약한 곳만 개표한 때문으로서 남은 곳 개표에 따라 순위변동이 예상된다.
 
아직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현재까지 드러난 개표결과만 보더라도 큰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고, 예상과 거의 맞아 떨어진다.
즉 대체적인 전망은 기호 1번 이경훈 후보가 1차투표에서 1위를 할 것이라는데 이견이 없었다.
다만, 어느 정도의 득표를 할 것이냐와 2위를 누가 할 것이냐가 관건이었다.
 
이경훈 후보는 5공장과 모비스에서 선전한 것을 감안하면 40%대 이상의 득표로 2위와의 격차를 상당히 벌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2위는 대체로 기호 3번과 2번의 경쟁으로 예상 되었는데 현재까지는 3번이 유리한 지역만 개표한 상태여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다음 개표진행은 판매본부
판매 쪽의 개표결과가 나오면 전체적인 윤곽이 어느정도 그려질 것으로 짐작된다.
 
개표속보는 진행되는대로 이어서 소개할 예정이다.
 
투표소 유권자 기권 기권율 투표자 투표율 무효 무효율 기호1번 이경훈 기호2번 홍성봉 기호3번 권오일 기호4번 김홍규
득표 득표율 득표 득표율 득표 득표율 득표 득표율
본관 5,064 314 6.2% 4,750 93.8% 0 0% 0 0% 0 0% 0 0% 0 0%
1공장 5,305 602 11.35% 4,703 88.65% 0 0% 0 0% 0 0% 0 0% 0 0%
2공장 5,231 578 11.05% 4,653 88.95% 0 0% 0 0% 0 0% 0 0% 0 0%
3공장 5,294 453 8.56% 4,841 91.44% 0 0% 0 0% 0 0% 0 0% 0 0%
5공장 2,786 333 11.95% 2,453 88.05% 14 0.57% 646 26.34% 360 14.68% 637 25.97% 796 32.45%
남양 4,238 462 10.9% 3,776 89.1% 0 0% 0 0% 0 0% 0 0% 0 0%
아산 2,562 113 4.41% 2,449 95.59% 0 0% 0 0% 0 0% 0 0% 0 0%
전주 3,451 231 6.69% 3,220 93.31% 0 0% 0 0% 0 0% 0 0% 0 0%
정비 2,732 48 1.76% 2,684 98.24% 0 0% 0 0% 0 0% 0 0% 0 0%
판매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모비스 886 53 5.98% 833 94.02% 1 0.12% 313 37.58% 119 14.29% 301 36.13% 97 11.64%
부재자 656 452 68.9% 204 31.1% 1 0.49% 76 37.25% 43 21.08% 46 22.55% 38 18.63%
총계 38,205 3,639 9.52% 34,566 90.48% 16 0.05% 1,035 2.99% 522 1.51% 984 2.85% 931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