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치/환경 노동분야

'밀양의 눈물' - 상동역 촛불문화제(3)

질고지놀이마당 2013. 10. 23. 10:31

'밀양의 눈물' 편은  주욱~ 이어지니까 앞에 글도 함께 확인하시고 가능한 한 주변에 널리 알려 주십시오.

 

'밀양765kv 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가 (사)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가 수여하는 제 22회 민주시민상을 받았다.

 

 

 

'하자 작업장학교' 학생들의 생기 발랄한 공연

 

학생들의 농촌 봉사활동과 공연만도 고마운 일인데 십시일반 농성현장 할매할배들을 위한 필요물품과 성금까지...

 

 

 

 

 

 

 

 

 

 

 

 

 

촛불문화제에 함께 자리잡고 앉은 고선생님 가족의 모습을 담았다.

은퇴 후에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내셔야 할 교육자 가족을 투쟁의 현장으로 내 몬 것은 한전이고 나쁜 정부다.

 

 

 

 

 

 

 

 

 

 

 

 

 

 

 

 

 

 

 

 

 

촛불문화제 마무리는 축제 분위기로...

촛불문화제는 때론 숙연하고 비장한 분위기로, 때론 덩실덩실 춤사위가 어우러지는 축제처럼 치러졌다.

상동역에 모였던 지역 주민들과 전국 각지에서 합류한 연대 일꾼들은 그렇게 동지애를 확인하며 투쟁의 의지를 북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