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수
이틀이 지났어도 크고 동그란 슈퍼문이 사위지 않았다.
새벽을 여는사람 사람들로 활기를 띠는 항구
만선의 기쁨을 안고 돌아온 배에서는 싱싱한 꽃게가 경매인 손에 넘겨진다.
안개낀 몽환적인 풍경 대신에 찬란한 일출
산위에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물빠짐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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