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15. 토. 맑음
한시대 울산하면 공해도시라는 이미지가 대명사처럼 연상되던 시절이 있었다.
한번 덧씌워진 불명예를 지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지금도 그런 선입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에 놀라곤 한다.
시화호 역시 그런 케이스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거의 회복되었지만 한번 심어진 이미지를 바꾸는 것은 그만큼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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