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랜 돌잔치

2015. 3. 21. 토.

 

딸이 초대를 받은 돌잔치에 찍사 자봉을 명분으로 동행을 했다.

딸처럼 국제결혼을 한 젊은 엄마들끼기 교류를 갖고 한국식으로 조촐한 돌잔치를 한다면서 진짜로 사진을 좀 찍어 달라고 했다.

찍사 자봉이야 힘든 일이 아닌데다 미국에서의 돌잔치는 어떻게 하는지 이것 또한 이문화 체험이 아닐까 하는 기대도 있어서 흔쾌히 동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