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시내탐방

순서를 잠시 건너뛰어서 토론토 시내탐방을 소개한다.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를 지나 토론토에 도착했을 때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저녁무렵.

새벽에 창밖으로 내다본 도심 야경, 비가 그친 것 같아서 숙소 근처 시내탐방을 나섰다. 

 

 

 

 

 

 

 

 

 

마침 토론토대학 캠퍼스 숙소 가까운 곳에 있었고, 퀸스파크로 연결되면서 바로 구시청 청사가 있는 곳이었다.

제대로 찾아왔다. 딸이 예약한 숙소가 토론토 중심부였던가 보다.

 

 

 

 

 

 

맑았던 새벽하늘에 갑자기 안개가 자욱하게 몰려왔다.

 

구시청 청사 주변으로 여러개의 동상이 서있다.

캐나다 역사를 잘 몰라서 무슨 업적을 남겼는지는 잘 모르지만 캐나다 국민들에게는 중요한 역사적 인물일 것이다.

뒤에 오타와에 있는 연방의회에서도 확인한 사항인데 캐나다 사람들 동상 세우기를 무척 좋아하는 것 같다.

 

 

 

 

 

 

 

 

 

 

 

 

 

 

 

 

 

 

 

 

 

 

 

 

 

 

 

 

 

 

 

 

 

 

 

 

 

 

 

 

 

 

 

 

 

 

 

 

 

 

 

 

 

 

 

 

 

 

 

 

 

 

 

 

 

 

 

토론토 의과대학?

 

 

 

 

 

 

도시를 감싸고 있던 안개군단이 서서히 물러나고 있다.

 

 

 

 

토론토 대학(컬리지 포함)는 독립된 별도의 캠퍼스를 이루지 않고 도심 일부를 이루고 있었다.

 

  

토론토대학 구내의 아담한 성당?

 

 

 

 

 

 

근대와 현대의 공존

 

 

 

 

 

숙소 창으로 본 토론토 스카이라인

 

 

 

 

우리가족이 묵었던 파크 하이얏트 토론토 호텔

현관앞에 내차와 똑같은 쏘나타하이브리드 차량이~^^*